[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환경복지위원장 박미정)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다문화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다문화 감수성’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