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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성수기 광고 켐페인 강호동이 이어간다"

2022-06-21 09:15:08

야놀자, 성수기 광고 국민 MC 강호동이 이어간다
야놀자, 성수기 광고 국민 MC 강호동이 이어간다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여름 성수기 광고 캠페인을 국민 MC 강호동이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달 초 송해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광고의 온라인 공개 이후 송해가 별세함에 따라 추모의 의미로 방영을 일시 중단했으나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고자 광고 제작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따라 한시 공개한 바 있다.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방송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웃음을 주는 방송인이자 송해를 존경하는 후배로서, 본 광고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는게 야놀자의 설명이다.
이에 기존 송해의 ‘야놀자해’ 광고 콘셉트를 재현하고, 광고 수익금은 전액 ‘사단법인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에 기부해 후배 코미디언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호동이 참여한 신규 광고는 주요 온라인 채널과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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