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풋풋함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 ‘Draw (MY TIME)’로 컴백한 아이칠린이 ‘퇴근길 팬미팅’에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22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 아이칠린편 2부에서는 이지, 주니, 예주, 초원이 출연해 1부의 재미를 이어간다. 멤버들을 힘들게 하는 ‘금쪽이’들의 정체와 ‘초라에몽’이라 불리는 초원이의 기상천외한 소지품을 깜짝 공개해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리더인 이지는 “팀 내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는 ‘금쪽이’ 2명이 있다”라고 밝힌다. 이지는 “’금쪽이’의 정체는 예주와 재키”라며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투닥거려서 걱정이 많다”라고 하소연한다. 이를 입증하듯 예주는 리더의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키 특유의 표정과 말투를 따라 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초라에몽’이라고 불리는 초원은 평소 들고 다니는 기상천외한 물건을 공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다. 초원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물티슈를 꼭 챙기는 편”이라며 “어느 날 가방을 보니 물티슈가 30개 넘게 들어있어서 나도 놀랐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팀 내 ‘깔끔이’로 유명한 주니는 큰 한숨을 내쉬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물건이 한가득 있다”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매운맛’ 벌칙을 피하기 위한 아이칠린 멤버들의 불꽃 튀는 게임 대결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커버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