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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키운 유럽 냉방시장...삼성전자·LG전자·파세코 등 시장 공략
유럽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냉방가전 시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중국 제품들이 간편 설치형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했으며 국내 기업들도 창문형 제품과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를 앞세워 유럽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와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유럽은 비교적 에어컨 보급률이 낮았지만 최근 수년간 이상고온이 반복되면서 냉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우선 국내 가전 기업들이 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유럽 냉방시장 확대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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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대표, 매장 운영 넘어 라이브커머스·홈스테틱 진출
신은영 리데이에스테틱&헤드스파 대표가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홈스테틱 영역까지 사업을 넓히고 있다.신 대표는 29세에 뷰티업계에 입문했다. 서울에서 반영구샵을 운영하며 매장 관리, 고객 응대, 직원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경험을 쌓았다.이후 파주로 거점을 옮겼다. 신 대표는 10평 규모의 오피스텔에서 뷰티샵을 새로 시작했다. 소규모 공간에서 출발했지만 기존 반영구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상담과 매장 운영 체계를 다져왔다.리데이에스테틱&헤드스파는 피부관리와 헤드스파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 대표는 현장 실무 경험과 직원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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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7월 빅데이터 1위...SK하이닉스 뒤이어
삼성전자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SK하이닉스가 뒤를 이었다.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446,552,915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브랜드평판지수 222,105,007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389,555,099건) 대비 14.63%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연구소에 따르면 7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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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 일정은 재난 현장…박종원 담양군수, 배수펌프장 점검
박종원 담양군수가 취임 첫날인 1일 봉산면 삼지배수펌프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박 군수는 펌프와 배수문 등 주요 설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한 뒤 시설 관리와 예찰,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배수펌프장은 하천 수위 상승으로 자연 배수가 어려울 때 저지대의 빗물을 강제로 배출해 침수를 예방하는 방재시설이다.담양군은 담양읍과 봉산면, 대전면, 수북면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반룡·삼지·황금·태목 등 4개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마철에 대비해 시설 점검과 시험 가동도 모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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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입 청년 이사비 최대 50만원 지원
고흥군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청년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다른 지역에서 고흥군으로 전입 신고를 마친 18~49세 청년 세대주다. 이사 과정에서 발생한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수수료, 입주 청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신청은 전입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며,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초기 정착 비용을 줄이고 지역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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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AI 기반 CCTV 관제 구축 참여…공공안전 대응 강화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AI) 기반 지방정부 CCTV 관제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에 영상정보 연계 지방정부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CCTV 영상을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난과 범죄 등 공공안전 분야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해남군은 통합관제센터와 중앙 관제지원시스템을 연결하는 영상 연계 환경을 구축하고, 선별관제 탐지 정보와 관제일지,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신고 정보 등을 활용해 비식별 처리된 공공안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생성된 데이터는 침수와 이상행동 등 각종 위험 상황을 인식하는 AI 알고리즘 개발에 활용되며, 향후 공공안전 서비스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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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취임…"군민과 함께 지역 위기 극복"
김신 완도군수가 1일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리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날 취임식에는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취임 선서와 취임사, 청년 제언, 군민 대표 임명식, 12개 읍·면 화합을 상징하는 합수식 등이 진행됐다.김 군수는 "정책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참여와 소통, 투명 행정을 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수산업·관광산업 침체를 주요 과제로 꼽고, 수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전복·수산업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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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이 설계한 선박, 싱가포르 팍스오션이 건조한다
삼성중공업이 설계하고 기자재를 공급한 선박을 싱가포르 팍스오션이 소유한 동남아 지역 조선소에서 건조한다.이를 통해 중국 조선소와 대등한 인건비와 생산원가로 삼성중공업이 내세우는 품질에 수준을 맞춘 선박을 제공해 중저가 건조시장에 재진입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해 건조를 맡긴 국내 조선사 HSG성동조선해양과의 협업과 비슷한 사업 모델이다.삼성중공업은 싱가포르 쿠옥 그룹(Kuok Singapore Limited, KSL)과 조선 해양 사업 분야를 비롯해 해상 물류, 디지털 인프라 등 미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합의서(SCA)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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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철강 넘어 리튬·에너지까…국가 산업 공급망 강화할 것”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 리튬, 에너지까지 자원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국가 산업 안보와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그룹의 새로운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포스코그룹은 2일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 양·음극재, 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트리플 코어(Triple-core)’ 체제를 구축해 ‘국가대표 핵심자원 공급자’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직접 투자자들 앞에서 “공급망 불안정과 저탄소 전환 가속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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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매각 두고 엇갈린 시선…'생존 우선 vs K-게임 경쟁력 약화' 우려
국내 1세대 게임사 위메이드의 창업주 박관호 이사회 의장 겸 대표가 보유 지분 전량을 중국계 자본에 매각하기로 하면서 게임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글로벌 진출과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시각과 국내 대표 지식재산권(IP) 유출 및 K-게임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박 의장은 보유 주식 1335만 738주(지분율 39.33%)를 중국계 투자 플랫폼 네오펄스(NeoPuls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약 9200억원이다. 오는 10월 말 잔금 납입과 주식 이전이 마무리되면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분을 더해 지분 40.25%를 확보하며 위메이드의 새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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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 2026 시즌3 '패러독스' 업데이트...신규 캐릭터·무기 선봬
넥슨은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2026 시즌3 '패러독스(Paradox)'를 업데이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시즌에서는 신규 캐릭터 'C.베라'와 볼트액션 저격소총 'RSR Paradox'를 선보였다. 또 서든패스와 리부트패스를 통해 무기 업그레이드권과 캐릭터 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통합 시즌전과 랭크전, 클랜 랭크전, 생존전 등 경쟁 콘텐츠도 새 시즌을 시작했으며, 랭크전 보상 체계와 생존전 운영 방식도 개편했다.앞서 넥슨은 지난달 27일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를 열고 시즌3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규 캐릭터 '베라'와 무기 'RSR', 생존전 맵 로테이션 시스템, 블랙마켓 거래 기능 개선 등을 예고했으며, 8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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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도심 속 무료 음료 자판기 운영...사회공헌 박차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앞에서 무료 음료 자판기 '구도일 카페'를 연중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2012년부터 운영 중인 구도일 카페는 계절에 따라 다른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름에는 생수, 겨울에는 호박차와 곡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공덕오거리 교통섬에 조성된 폭포 경관과 어우러져 무더위를 식히는 쉼터 역할도 한다.자판기 옆에는 자율 기부 방식의 성금 모금함도 비치했다. 모금된 성금은 복지기관을 통해 마포구 내 독거노인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관련해 에쓰오일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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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7년 연속 공급
삼성전자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삼성전자는 43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3F6310FFXKR) 3만5000대를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화 기능을 갖춘 TV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 대상자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심사해 선정한다.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에게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그 외 대상자는 10만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올해 공급되는 제품에는 시각·청각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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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충청권 240조 투자..."HBM·낸드 패키징 거점 구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에 반도체 생산시설과 첨단 패키징 라인을 중심으로 총 240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정부는 2일 충남 아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충청권 차세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산업통상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계열사를 통해 충청권에 약 140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시설과 패키징 라인을 구축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확충한다. 삼성전기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성능 패키지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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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최대 1.1조 규모 전력인프라 수주
HD현대일렉트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최대 1조1212억 원 규모의 배전기기 및 전력기기 장기 공급을 위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별 계약 규모는 배전기기 5539억 원, 전력기기 5673억 원이다.기본계약에 따른 실제 발주는 데이터센터 구축 일정에 맞춰 나누어 진행된다. HD현대일렉트릭은 고객사가 북미 지역 내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에 관련 제품을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계약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전력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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