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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3분기 정유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SK에너지·GS칼텍스 순
올 3분기 주요 정유사들 가운데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한 곳은 'S-OIL'로 나타났다. 이어 SK에너지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순이었다.6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정유업체 4곳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참고로 조사시 4개 정유사 모두 '회사명'으로 동일하게 검색하되, 사명에 영어가 들어가는 경우 한글 표기도 혼용해 검색했으며, SK의 경우 SK계열사는 제외어로 설정했다.또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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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지난 한달간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2위 삼성생명 변액보험 3위 교보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640만46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742만2723개와 비교하면 5.84%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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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4813t 매입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북구 석곡동, 광산구 본량동 등 2곳에서 2024년산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4813t의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광주시는 올해 정부 매입물량 49만5000t 가운데 공공비축미곡 3142t, 시장격리곡 1671t 등 총 4813t을 배정받았다. 이는 광역시‧도 중 인천광역시 다음으로 많은 공공비축 매입량이다.광주시는 건조벼 4129t, 산물벼 198t,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등 농림부 우선 농가직접 배정물량 486t 등을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강대찬·새청무 2개 품종이다.2024년산 공공비축미는 매입 직후 포대당 4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가지급금은 수확기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12월31일까지 최종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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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개최로 교통통제 실시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가 오는 9일 팔마종합운동장 등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풀코스(팔마종합운동장 → 효사랑요양병원 → 농로 → 도축장 → 교량교 → 순천만습지 → 정미소 → 화포항(반환)) ▲하프코스(팔마종합운동장 → 효사랑요양병원 → 농로 → 도축장 → 교량교 → 순천만습지(반환)) ▲10km코스(팔마종합운동장 → 효사랑요양병원 → 농로(반환)) ▲5km코스(팔마종합운동장 →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앞(반환))로 진행되며, 8,5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달리게 된다. 대회 당일인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 코스 주요 도로에서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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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지난 한달간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현대자동차 2위 기아자동차 3위 KG모빌리티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69만6,561개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932만806개와 비교하면 6.70%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G모빌리티,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순으로 분석됐다.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만7328 미디어지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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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외식, 베트남에서 ‘맛의 혁신’ 주도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국제 외식 프랜차이즈 박람회(VIETRF202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K-외식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VIETRF(Vietnam International Retailtech and Franchise Show 2024) 박람회는 비즈니스 성과가 많이 창출돼 국내외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투자자, 예비 창업자들이 한데 모이는 핵심 플랫폼이다. 올해도 국내외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150여 사가 참가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했다. aT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순대, 핫도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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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공직 역량은 무한한 대전사랑으로부터 출발"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은 공직에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직 근무기간 동안 도시를 위해 얼마만큼 사랑을 쏟을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각 분야 지원사업 및 명품 건축 등 모든 사업은 그런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일성이다. 이 시장은 "대전시의 여러 성과로 좋은 평가가 뒤따르지만, 이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해서 한 단계 더 높은 도시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의 당위성이 되는 예산을 언급했다.그는 "예산은 무조건 달라고 해서 주지 않는다, 타이밍과 정확성이 관건"이라며 "국회 예결위, 예산 소위, 정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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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대전시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세미나실(3층)에서 ‘푸드테크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바이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이번 포럼은‘푸드테크 산업의 미래와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김진숙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장의 '농촌진흥청 푸드테크 연구 현황 및 향후 계획' ▲임용표 (사)친인간농업연구소장의 '개인 맞춤형 식품과 산업' ▲박종태 충남대학교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지회장)의‘대전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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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벤처 커넥트 나이트, 투자유치 마중물 역할 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4'에 참가하여 도내 유망 벤처기업 10개 사와 글로벌 투자자 간 만남의 장을 오는 11월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인'강원 벤처 커넥트 나이트(Gangwon Venture Connect Night)'는 코트라와의 협력으로 도내 유망한 벤처기업과 글로벌 벤처 캐피탈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 벤처 커넥트 나이트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투자유치가 필요한 기업을 글로벌 투자자와 연결하기 위한 자리이다. 해외 투자자는 총 20개사가 참여하며, 영국, 미국, 대만, 호주, 캐나다 등 대표적인 벤처 캐피탈(VC)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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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2024 지방시대 엑스포 D-1 막바지 현장점검 볼거리, 즐길 거리 풍성 많이 찾아 주시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먼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기념식장과 개막식장의 진출입구,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로,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소방본부장으로부터 소방 안전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도 소방본부는 그동안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도 소방본부는 7명의 소방 인력을 상시 배치해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김 지사는 엑스포장을 방문하여 주요 전시관을 돌며 부스 설치 상황과 편의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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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통일플러스센터, 도민과 함께하는 무료 참여프로그램 운영
통일부 및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과 무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는 10월 25일 개관을 기념하는 통일문화행사를 시작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무료 참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도민 참여 프로그램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통일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춘천, 원주, 강릉에서 출발하는 DMZ 로컬투어는 하루 일정으로 철원, 화천, 고성 등 통일 및 안보 관광지를 방문하며,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식사 등이 전부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에는 도내 전 지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확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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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中 최초·최대 무역전서 636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파견한 수출 중소기업들이 중국 최초·최대 무역전시회에서 불과 5일 만에 4000만 달러에 가까운 상담을 진행해 600만 달러 이상의 협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 도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 캔톤페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6회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추계3기)를 통해 총 636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1957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초이자 최대 무역전시회로, 중국 상무부가 매년 봄·가을 두 차례(3기) 개최하고 있다. 교역회에는 220개국 3만 개 기업, 26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이 행사장에 충남관을 마련, 도내 수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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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상고온 대응 상추 신품종 연구 시작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도 재배가 가능한 ‘고온 적응성 상추 신품종’ 개발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도매시장 상추 평균 가격은 1kg당 6월 2580원, 7월 6500원, 8월 7790원, 9월 1만 2110원으로, 3개월 사이 가격이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상기온(폭염)이 10월까지 지속되면서 상추 생산량이 크게 감소,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인 상추 공급을 위해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저항성 유전자를 가진 상추 신품종 연구에 나섰다. 연구는 고온 저항성을 가진 상추 품종과 고온 감수성을 가진 상추 품종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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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3180만 불 수출 협약
충남도는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3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김태흠 지사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적극 유치한 ‘2024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개최에 이은 후속 참가로 도내 기업 33개 사가 참여해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으며 현지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출 상담회 결과, 총 498건 6789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26건 3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의 수출 협약 1879만 달러 대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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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막걸리 빚기 등 7개 사업 미래무형유산으로 육성
충북도는 5일 2025년 국가유산청 무형유산 분야 공모사업인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막걸리 빚기’ 등 2건,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제천 엽엽초 재배와 건조기술’ 등 5건이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무형유산의 전승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무형유산을 전승하고 있는 공동체를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전승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무형유산 종목별 조사·연구, 교육 및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인 전승 체계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리도 무형유산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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