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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보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종합 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보성군은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안전건설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 12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추진했다.이날 점검한 곳은 귀성객과 관광객, 지역주민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녹차골보성향토시장, 보성매일시장, 벌교오일장, 회천수산물위판장, 봇재, 율포해수녹차센터, 보성터미널, 벌교터미널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관리, 피난시설·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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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낙안면 마중물,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땔감 나눔’
순천시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아궁이를 사용해 겨울을 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배나무 전정 후 모아 놓은 가지들을 땔감으로 쓸 수 있도록 정리하여 1톤 트럭 4대에 실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였다.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이삼열 위원장은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마중물 위원들과 함께 우리 면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최미선 낙안면장은 “올해 첫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중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낙안면 마중물보장협의체의 꾸준한 활동을 응원하며 행정적 지원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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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 디딤돌사업 ‘마을아이디어학교’ 개최
담양군 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3회에 걸쳐 풀뿌리공동체 디딤돌사업 ‘마을아이디어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마을아이디어학교는 지역 내 마을공동체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 19일 진행한 마을아이디어학교 1차시에는 입교식과 함께 시민운동가이자 거버넌스 전문가인 김하생 소장((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의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사례’에 대한 주제 강의로 채워졌다.2차(26일)와 3차(30일)에 진행된 마을아이디어학교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 마을활동가의 1:1 맞춤 상담, 실습 운영 공동체의 3개년도 사업과제 발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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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진도군이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오늘건강’ 앱(APP)을 설치 후 건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 측정기기 등)를 제공해여 보건소 전문인력이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관리 하는 사업이다.군은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건강임무를 설정하고 영역별 건강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임무를 성공하면 성공 물품도 지급할 계획이다.대상자는 허약체질에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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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내달 1일부터 ‘군민과의 대화’…소통행정 시동
장흥군은 김성 군수가 새해 소통행정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군민과 대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군민과 대화는 올해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일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1일 관산읍, 용산면 ▲2일 회진면, 대덕읍 ▲5일 장흥읍, 안양면 ▲6일 부산면, 유치면 ▲7일 장평면, 장동면 순서로 진행된다.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자리는 특별한 격식 없이 열릴 예정이다.김성 군수는 먼저 지역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눈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만나 올해 군정 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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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명절 맞아 광주상생카드 10% 할인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29일까지 1인당 체크·선불카드 통합 50만원을 10% 할인된 금액에 충전 또는 구매할 수 있다. 광주상생카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며,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매와 충전을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특별할인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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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설 맞아 '디저트 선물세트' 18종 선보여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더현대 서울, 무역센터점, 압구정본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인기 베이커리의 '디저트 선물세트' 18여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소개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마사비스 리치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 '푸링 푸딩 6종 세트', '진저베어 딸기 밀푀유', '브레디포스트 프레즐 6종 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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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삼학동, ‘탱탱만두’ 착한가게 현판 전달
군산시 삼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삼학동에 위치한 ‘탱탱만두’에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삼학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체를 말한다.신명옥 삼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가게가 우리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줘 고맙다”고 말했다.전덕배 삼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삼학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기부에 동참해주시어 감사하며 복지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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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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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설 맞아 독거노인 100가구에 음식료품 전달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독거노인 100가구에 음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29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마호식 창신2동장이 참석해 진행 됐다.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부침가루 △튀김가루 △약과 △잔치국수 △즉석밥 △누룽지 △인절미 과자 등 총 10종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12월 창신2동과 결연 이후 명절, 가정의달,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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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8,073억 원…전년比 50.1%↓
현대제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5조 9,148억 원, 영업이익 8,073억 원, 당기순이익 4,496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매출액은 5.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1%, 56.7% 감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건설시황 둔화에 따른 봉형강 제품 판매량 감소 및 제품가격 하락과 전기요금 인상 영향으로 이익폭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정했다.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로드맵 실행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전동화, 에너지 소재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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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나, 첫 단독 콘서트 대구와 부산 추가 공연 확정…다채로운 무대 예고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서울에 이어 대구와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30일 “포르테나가 오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추가 지역 공연 오픈 소식과 함께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르테나는 오는 3월 2, 3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Empire in Seoul(엠파이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3월 23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대구 공연을, 3월 30일 BEXCO오디토리움에서 부산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포르테나의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첫 싱글 ‘Miracle’과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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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전 현장에 ‘레미콘 운송정보 시스템’ 도입…품질관리 강화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레미콘사·차량 관제사와 함께 개발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전 현장에 도입하고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와 배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 기준에 따라 정확히 배합됐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레미콘 도착시간에 맞춰 타설 속도화 잔여 물량에 따른 배차 간격을 조정해 불필요한 추가 레미콘으로 인한 원가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건설 현장·사무실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 가능하고, 수작업으로 관리하던 각 차량의 레미콘 규격과 물량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도 높인다는 설명이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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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日 아이치현의회 의원들과 우호협력 활성화 모색
경기도는 30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가 일본 아이치현의회 의원단을 만나 경기도와 아이치현 간 제조업 분야 협력과 청년교류 등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일본 아이치현의회 자민당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방한했으며, 경기도와의 우호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아이치현지사의 서한을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아이치현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아이치현과 제조업이라든지 산업면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치현과 청년 교류를 해봤으면 한다. 현에 적절한 파트너를 정해주시면 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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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화 추진…4년간 국비 2,010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의 디지털화, 저탄소화를 위해 향후 4년간 총 2,01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디지털 전환 분야의 스마트물류플랫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국방·우주 소부장지원센터 등 6개 사업(1,000억 원)과, 저탄소 전환 분야의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등 2개 사업(1,01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오는 31일부터 3월 12일까지 올해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신규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통합공모 사업들의 신청기간, 지원조건 등은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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