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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대신 정수기 물”…달라진 물 소비, ‘골라 마시는 시대’
최근 물 소비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깨끗한 물’을 넘어 미네랄 성분이나 음용 목적에 따라 물을 선택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정수기 시장도 기능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다.이 같은 변화는 생수 시장에서 시작된 ‘기능성 워터’ 수요와 맞닿아 있다. 미네랄 함량이나 수원지에 따라 제품을 고르는 소비가 확산되면서, 정수기 역시 단일한 물을 제공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러한 가운데 SK매직은 최근 미네랄 워터와 퓨어 워터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 ‘투워터 정수기’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의 기기로 서로 다른 성격의 물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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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1분기 연체율 일제히 상승…건전성 '경고등'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일제히 상승하며 여신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연체 기간 3개월 이상인 NPL(고정이하여신) 비율도 크게 올라 부실채권이 빠르게 쌓이는 모양새다.28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연체율 단순 평균치는 0.40%로 지난해 12월 말(0.34%)보다 0.06%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은행별로는 △국민 0.35% △신한 0.32% △하나 0.39% △우리 0.38% △농협 0.55% 등 직전 분기 대비 연체율이 모두 올랐다. 가계·기업 부문에서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였다는 것도 특징이다.부문별 역대 최고 기록도 속출했다. 하나은행의 경우 전체 연체율이 2017년 1분기(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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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CU 등 ‘퀵커머스’ 재점화…배달앱과 라스트마일 전면전
국내 편의점 업계가 ‘퀵커머스(즉시배송)’를 다시 핵심 성장축으로 끌어올리며 배달 플랫폼과의 라스트마일 경쟁에 나서고 있다. 포화 상태에 접어든 점포 기반 성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배송’과 ‘근거리 장보기’ 시장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28일 산업통상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4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점포 수는 2025년 말 기준 5만3200여개에 달한다. 다만 이는 전년 대비 1500여개 감소한 수치로, 1988년 국내 편의점 사업 진출 이후 처음으로 점포 수가 줄어든 것이다.개별 기업별로 보면 점포망 경쟁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약 1만8700여개 점포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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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 법인 고객으로 확대
케이뱅크가 개인 고객에 제공하던 착오송금 반환 서비스를 법인 고객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법인 고객은 케이뱅크 기업 뱅킹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 내 착오송금 메뉴에서 반환 요청과 동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서비스 이용 절차는 거래 방향에 따라 둘로 나뉜다. △케이뱅크 법인 계좌에서 자금을 잘못 보낸 경우 착오송금 반환 요청으로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반환을 신청할 수 있다. △케이뱅크 법인 통장으로 자금이 잘못 들어와 반환 요청을 받았다면 착오송금 반환 동의로 반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확대는 그간 법인 고객의 착오송금 처리가 영업점 방문이나 별도 서면 절차를 거쳐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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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형 K2 2028년 현지 생산 개시 가시화
2028년 내로 예정된 폴란드형 K2 전차의 첫 현지 생산 준비가 가속화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2 전차인 K2PL 및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모니카 크루첵 부마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 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나머지 계열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도 추후 논의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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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26] 국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로 부상
현대상선은 국내에서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보하며 항만물류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해외에서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를 완전히 자영화하여 운영시스템을 개발하고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s) 개장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던 것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것이다. 먼저, 1998년 4월 새로 조성돼 운영을 시작한 부산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에 전용 터미널(HGCT, Hyundai Gamman Container Terminal)을 개장했다. 부산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한진해운·대한통운·조양상선 등 4개 선사가 각 1개씩의 전용 터미널을 마련했다.현대상선의 HGCT는 안벽 길이가 350m로, 5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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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평판지수 13.21% 하락"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인보우로보틱스 2위 LIG D&A 3위 두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로봇 상장기업 5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6년 3월 28일부터 2026년 4월 28일까지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9,595,8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로봇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데이터 281,695,902개와 비교하면 14.95%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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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평판지수 11.38% 상승"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2026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쿠팡 2위 11번가 3위 G마켓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5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2026년 3월 28일부터 2026년 4월 2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6,128,8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4,360,014개와 비교하면 7.26%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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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정수기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1위...LG전자·브리타 순
최근 한달간 정수기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코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이어 LG전자와 브리타순으로 분석됐다.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개 정수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정수기 브랜드 빅데이터 9,555,8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3월 정수기 브랜드 빅데이터 8,699,916개와 비교하면 9.84%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정수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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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배송 호평 지속 '쿠팡' 3월 소비자 관심도 압도적 1위...G마켓·11번가 순
올 3월 이커머스업계에서 쿠팡이 압도적인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 1위를 이어갔다. 지난해 하반기 개인정보 이슈로 가입자수가 한동안 줄어들기도 했지만 이제 반등세로 돌아섰음이 데이터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G마켓과 11번가가 뒤를 이었다.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3월 이커머스 브랜드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SSG닷컴 등이다.분석 결과 쿠팡이 총 28만9235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올3월 네이버의 잘*******라는 블로거는 "쿠팡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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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1위
최근 한달간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이어 2위 아남전자 3위 가온그룹 순으로 분석됐다.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2026년 4월 28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12,851,3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596,477개와 비교하면 2.02%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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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산업 중심지 도약 가속...국가산단 조성·기업 지원 ‘투트랙’ 추진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산업 기반 구축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며 우주산업 거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관련 기업 지원 정책도 병행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산업단지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추진되며, 나로우주센터 인근 약 46만 평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산업단지 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발사체 제조와 연관 산업 기업 유입이 촉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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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체류형 농촌관광 시동...‘담빛마실 노리투어’ 첫선
담양군이 농촌 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서며 지역 관광 전략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크리에이투어’ 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 자원에 창의적인 기획을 더해 새로운 형태의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구조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담양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단체와 민간 여행업계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담양군농촌생태체험관광협의회를 중심으로 상품 기획과 운영을 맡고, 전문 여행사가 프로그램 완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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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변서 펼쳐지는 ‘해조류 미래’...체험형 미디어 전시 눈길
전남 완도에서 해조류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 행사가 열린다. 완도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읍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6 프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기후 변화 대응 자원으로 주목받는 해조류와 블루카본의 가치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전체는 ‘블루 이노베이션’을 콘셉트로 삼아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몰입형 콘텐츠 중심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전시장은 해조류센터를 재구성한 ‘이해관’과 ‘주제관’으로 나뉜다. 이해관에서는 관람객이 해양 환경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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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영업익 64% 감소...본사 물량 감소 영향
한국지엠이 지난해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함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율 상승과 글로벌 GM 물량 축소, 환율 등 대외 변수까지 겹치며 이익이 급감했으나 배당 재개와 대규모 투자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2025년 매출액은 12조6129억원으로 전년(14조3771억원) 대비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조35000억원에서 4894억원으로 63.9% 급감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312억원으로 80.5% 줄었다.특히 매출 감소폭보다 이익 감소폭이 훨씬 크게 나타나며 수익성 악화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매출원가율은 86.1%로 전년(80.5%) 대비 5.6%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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