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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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차세대 거래 시스템 개발…속도·안정성 개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차세대 거래 시스템을 개발해 본격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코빗의 차세대 거래 시스템은 주문 체결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해 이용자에게 쾌적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코빗은 약 1년 반 동안 거래 시스템의 모든 핵심 요소를 전면적으로 재-구축했다. 오픈 API(Open API)에서부터 주문 시스템, 잔고 처리 시스템, 그리고 체결 엔진(Matching Engine) 및 정보 분배 시스템까지 거래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모두 새롭게 개발했다. 그 결과, 거래 시스템의 처리량이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향상됐으며 체결 엔진은 기본적으로 초당 4만 2천 건 이상의 거래 체결을 지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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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 발족식 개최
코빗(대표 오세진)은 지난 9월 2일 서울 강남구 코빗 본사에서 가상자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의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열린 발족식에는 코빗 오세진 대표, 양진호 감사, 진창환 변호사와 김·장법률사무소 김준영 변호사,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코빗은 김⋅장법률사무소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업자에 대한 의무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했으며, 위원회 자문위원(김준영 변호사, 정영기 변호사, 신상훈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코빗의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는 이상거래 감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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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오픈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과 함께 오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세컨포레스트 :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만의 디지털 기술력을 활용해 탄생시킨 가상의 숲이자 치유 프로그램이다. 2023년 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에서 대한민국 공공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의 리브랜딩이다. 두나무는 ESG ‘나무’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매년 환경 캠페인 ‘세컨포레스트’를 진행해 왔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제한됐던 팬데믹 시기 메타버스 내 심은 가상 나무를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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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현실 변화 이끈다“…’업비트D 컨퍼런스 2024’ 티켓 선착순 판매 시작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일 오전 10시부터 U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 이하 UDC)’의 오프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UDC 2024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올해 7회째를 맞는 UDC 2024의 주제는 ‘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이다. 실물연계자산(Real World Asset, RWA)의 활성화, 세계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블록체인이 창출한 현실의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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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올해 키워드 '보안'…투자자 지키기 총력
두나무가 최근 코인 시장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보안’ 키워드에 집중하며 ‘지켜야할 것은 지키자’는 마인드를 강조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지난 2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의 MOU 체결 당시 “웹3 생태계에서 국내 보안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따.두나무측에 따르면 양측의 업무협약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인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앞서 지난달 두나무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246명에게 약 50억원을 환급했다. 이같은 조치는 두나무가 실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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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 누적 이용자 1000만 명 돌파
빗썸(대표 이재원)이 미션 참여형 서비스 '혜택존' 오픈 후 104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5월2일 정식 오픈한 '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된 ‘혜택존'은 오픈 104일 만인 8월13일 누적 이용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일 평균으로 약 9만6000명의 이용자들이 매일 참여한 셈이다. 그중 참여율이 가장 높은 미션은 '꽝 없는 룰렛'으로 혜택존 이용자의 약 97%가 참여했으며, 인당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로,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 한편, 빗썸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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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이상거래 신고센터' 출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를 감시하고,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금융당국에 통보해야 하는 의무가 생겼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부터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pbit Market Oversight, UMO)'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두나무는 최근 업비트 이상거래 신고센터를 출범하고, 업비트 홈페이지에 이상거래 관련 제보 창구 신설했다.이를 통해 업비트가 거래지원하거나 지원했던 자산의 거래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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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출금수수료 최저가 보상제' 전 가상자산 확대
빗썸(대표 이재원)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 대상을 모든 가상자산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출금 수수료 보상제는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비교 대상 거래소보다 높을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빗썸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빗썸은 지난 5월부터 160여 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시행하으나, 이번에 그 대상을 빗썸에서 거래지원하는 전체 가상자산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보상 신청 과정 및 보상 내용은 이전과 동일하게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비교 대상 거래소 대비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높은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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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 '투자 메이저리그' 종료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간 진행한 '제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회 참가자는 총 11만3,572명으로, 이 중 기초자산이 1000만원 이상인 '고래리그' 참가자는 4만1,777명, 미만인 '새우리그' 참가자는 7만1,795명으로 집계됐다.고래리그 1위 참가자는 88.24%의 수익률을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새우리그 1위 참가자는 1345.39%의 수익률로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고래리그 1위에게 1비트코인(BTC)을, 새우리그 1위에게는 0.15BTC를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한편 두나무는 투자대회 종료와 함께 주요 지표를 공개, 대회 참가자들 전체 평균 수익률은 1.99%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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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업계 최초 '투명성 보고서' 공개
업비트가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18일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비트의 노력을 담은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 투명성 보고서는 정부·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등을 담은 문서다. 산업 내 투명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호를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발간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나무는 이달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첫 투명성 보고서를 선보였다. 이번 보고서에는 두나무의 선제적인 내부 규정과 이상거래 모니터링 현황, 기관의 데이터 요청 대응 현황 등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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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첫 브랜드 모델로 글로벌 배우 겸 모델 다니엘 헤니 선정
빗썸(대표 이재원)이 첫 브랜드 모델로 글로벌 배우 겸 모델 다니엘 헤니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빗썸은 믿음직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다니엘 헤니의 이미지와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소 빗썸의 브랜드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가상자산 거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빗썸은 다니엘 헤니와 함께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재원 빗썸 대표는 "이용자들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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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시장감시위원회' 신설...안전한 거래 환경 만든다
빗썸(대표 이재원)이 시장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빗썸 사무실에서 시장감시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6인을 위촉했다.이재원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최희경 준법감시인, 장두식 시장감시실장, 박중구 투자자보호실장, 서승원 법무실장, 외부 전문가로 김용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초빙해 위원회를 구성했다.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장감시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상거래 관련 정책 수립, 이상거래 심리 결과 심의, 관련자 제한조치 결정, 불공정거래 행위 관련 기관 협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로써 빗썸은 기존 △투자자보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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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 운영…'투자자 보호' 관심도 급증
빗썸(대표 이재원)이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8일부터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빗썸의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제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위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빗썸은 기존에도 거래지원 및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고 채널을 운영해 왔지만, 불공정거래 행위에 보다 엄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불공정거래 신고 대상 행위에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전제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행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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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자금세탁방지 고도화 프로젝트 완료…관심도 폭증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자금세탁방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권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입된 기존 AML 시스템을 가상자산사업자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코인원은 지난해 5월부터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에이블컨설팅과 협력해 AML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AML 고도화 프로젝트에서는 RA(위험평가)모델 및 요주의리스트 필터링 고도화, STR(의심거래보고)룰 신설 등이 포함됐다. 자금세탁 의심거래 및 고위험 고객에 대한 분석과 내외부 보고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구축해 자금세탁방지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올해 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담당자들을 본사 사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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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가상자산 투자대회 '투자 메이저리그' 개최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사전 참가 등록을 완료한 업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실전투자대회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참여 종목은 대회 기간 중 업비트에서 거래지원 중인 모든 마켓(KRW/BTC/USDT 마켓)의 가상자산이다. 리그는 대회 시작일인 이날을 기준으로 업비트에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에 따라 자동으로 구분되며 기초자산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새우리그, 1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고래리그로 배정된다. 두나무는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200명(리그별 상위 1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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