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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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정형외과, 방글라데시서 ‘희망의 인술’ 펼쳐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새해 첫 날인 1일부터 6일까지 방글라데시 꼴람똘라(Kalamtola) 병원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며 의료 나눔을 실천했다.의료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2019년까지 매년 이어져 온 전남대병원 정형외과의 대표적인 해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잠시 중단됐던 현지 방문 진료가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정성택 교수가 단장을 맡은 이번 봉사단은 김성민 교수(총무)를 비롯해 김준영 전공의, 전남의대 동문(정성남·권대성), 간호사(김한나·조화경·황채린)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의료 접근성이 열악한 현지 주민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외래 진료를 시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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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참전명예수당 인상… 보훈 예우 강화
무안군(군수 김산)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인상에 따라 6·25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무안군 참전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으로 인상되며,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도 월 7만 원으로 오른다.아울러 월남참전유공자에 대해서도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 월 7만 원이 지원돼, 참전유공자 전반에 대한 보훈 예우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군은 이번 수당 인상이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장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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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 전남 ‘최대’ 규모
여수시는 지난 7일, 여수문화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여수시니어클럽 등 8개 수행기관 기관장·종사자 및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발대식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전문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이 진행돼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수시는 전남 ‘최대’ 규모로 3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8,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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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
해남군이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15일까지다.대상은 해남군에 사무실 소재지 및 거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나 예술인이다. 2026년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은 전문예술 지원,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 재능기부 문화예술단 지원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전문예술 지원은 전문예술인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사단법인·전문예술법인·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은 단체와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한 개인 중 최근 3년 동안 3회 이상 전시·공연 등의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 실적이 있는 단체 및 개인에게 최대 1,200만원까지 차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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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위한 통합돌봄 사업 확대
순천시는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 통합지원법」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순천형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순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는 대신, 자신의 집에서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 창구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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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6년 ‘AI 기반 스마트농업’ 대전환 선언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을 ‘AI 기반 스마트농업 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데이터와 기술을 결합한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소장, 과장, 팀장, 읍면 상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형식적인 보고를 벗어나 농촌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문제 해결형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센터는 ‘AI 융합으로 더 커가는 농업기술 혁신, 함께 행복한 농촌’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AI 기반 농업기술 보급, 미래 전문 인력 양성, 기후변화 대응, 치유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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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생명 나눔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 실시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1월 14일과 16일 이틀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공직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단체 헌혈은 ▲1월 14일 담양군청 주차장과 보건소 천변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순회 차량이 오전에는 담양경찰서를, 오후에는 대덕보건지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1월 16일은 혜림종합복지관에서 헌혈 행사가 진행된다.헌혈에 참여한 공직자와 군민에게는 헌혈증서와 함께 1만 원 상당의 담양사랑상품권, 대한적십자사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여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담양군은 안정적인 혈액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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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강력 건의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5일 순천상공회의소 신년회에 참석한 전남도지사에게 “순천 해룡과 광양 세풍이 있는 120만평의 미래첨단산단 지역을 RE-100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에는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순천 미래첨단 소재 국가산단 후보지에 정부 전략산업인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했다. 순천시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은 반도체산업의 핵심인 전력, 용수, 정주 여건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태양광, 풍력 등 15GW 이상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50억 톤의 저수량을 보유한 주암댐·상사댐의 안정적인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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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이지팜 이지훈 대표, 새해 맞아 지역 아동에 상추 100박스 기부
신안군 압해읍 스마트팜 ‘이지팜’ 이지훈 대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아동들에게 프리미엄 유럽 상추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기부된 상추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지팜의 첨단 ‘분무수경(Aeroponics)’ 공법으로 재배된 제품으로, 뿌리에 미세 양분 안개를 분사해 식감과 영양을 극대화한 고품질 작물이다. 이지훈 대표의 나눔 활동은 지속적이다. 지난해 신안군복지재단에 상추 150박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시니어 영양 플러스 쉐어링 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정례화할 계획이다.현재 ‘전남도 귀농산어촌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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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6년 사회복지 강화 “군민 삶의 안전망, 더 촘촘히”
보성군은 2026년을 맞아 국가 및 전라남도의 사회복지 제도 확대에 발맞춰, 보훈·기초생활·돌봄·장애인 분야 전반에 걸친 지원 사항을 현장에 차질 없이 적용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2026년 사회복지 정책은 물가 상승과 사회적 위험 증가에 대응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제도 개선 사항을 군민의 일상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먼저, 보성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군 자체 지원을 확대한다. 참전명예수당은 군 지원 수당을 기존 월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하며, 보훈명예수당 역시 군 지원 수당을 월 8만 원에서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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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선택으로 완성돼야 할 시대적 과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7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혁신의 전환점’이라 규정하며, 이를 시·도민이 직접 결정하는 국민주권의 실천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전남의 행정통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이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국가의 균형발전을 설계하는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통합은 어떤 정당이나 정치인의 의지가 아니라, 주민의 손으로 완성돼야만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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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국 최고 기초연금 수급률... 찾아가는 복지행정 결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기초연금 수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흥군은 선정기준액의 매년 변동에 따라 단 한 명의 어르신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인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고흥군은 읍·면 복지행정 평가 기준에 ‘기초연금 사전 신청 안내’ 항목을 반영하고, 매년 12월 이를 중심으로 평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안내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각 읍·면 담당 공무원들은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을 사전에 발굴해 개별 안내하고 있으며,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 접수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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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대한민국 새단장’ 우수 지자체 선정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추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대한민국 새단장’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에 처음 시행된 전국 단위의 환경정화 운동(캠페인)이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주민과 자원봉사자 참여도, 환경정비 성과, 홍보와 교육 실적, 정책 협력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진도군은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 읍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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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로 재충전’ 동계 전지훈련지 인기
완도군이 온화한 기후, 잘 갖춰진 체육 시설 등으로 동계 전지훈련지로 해마다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초까지 5개 종목, 67개 팀의 1,842명이 완도를 찾아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며, 지난 26일부터 경기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등 8개 축구팀이 훈련을 진행 중이다. 1월 중순부터는 배드민턴, 소프트 테니스, 테니스, 초등부 축구팀이 순차적으로 찾는다. 완도는 ‘해양치유 1번지’로 청정한 해양 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인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체력 회복 및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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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명량대첩 역사자원 가치 조명 학술대회 개최
해남군은 오는 9일 해남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에서‘해남 명량대첩 관련 역사자원 가치 조명’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갖는다. 학술대회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관련 유적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 향후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전라우수영의 설치와 방어 체제의 변화(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위원) ▲임진왜란 시기 전라우수사와 해남 지역민의 활약(이수경, 지역유산연구원장) ▲13척으로 일군 신화, 명량대첩의 의미와 위상(제장명, 전 순천향대이순신연구소장) ▲명량대첩 유적 국가유산 가치 검토(성대철, (재)전남문화유산연구원) 등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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