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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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S, 기부 전시회 GWOT展 굿즈 판매 수익금 5,230만원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의류 쇼핑몰 PVCS(대표 백종민)으로부터 기부 전시회 GWOT展 굿즈 판매 수익금 5,23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기부 전시회 GWOT(Goodness Will make Our life True)展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PVCS 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전시 관람이 진행됐다.전시회에서 판매된 패브릭 포스터, 배지 등 굿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5,230만원의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PVCS 백종민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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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임직원 ESG 실천으로 마련한 수익금 소외계층에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3일 임직원의 ESG 실천 활동과 연계한 연말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이 걷기, 계단이용, 머그컵·텀블러 사용 등 ESG 실천 활동을 통해 모바일 앱에 적립한 포인트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펼쳤다.지원물품 전달식 행사는 지난 23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심사평가원, 심쿱협동조합,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 춘천교육지원청 등 기관이 참여했으며,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와 지역 학교에서 수요자를 모집해 도움이 필요한 여학생들에게 생리대키트 150세트를 전달했다.임직원이 ‘걷기 활동’으로 두 달간 적립한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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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5개 병원에 '마음心터' 도서관 개관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병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도서관을 구축하는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올해 총 5개 병원에 개관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서울 성북우리아이들병원, 경기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경기국립교통재활병원, 대전 마음편한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총 5개 병원에 구축했으며 총 21개 병원에 '마음心터'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중이다.또한, 현대해상은 도서관 구축 후에도 심리치유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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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 교통사고 유자녀 희망 나눔 특집 방송 선보여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은 지난 23일 교통전문프로그램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를 통해 성탄 특집 교통사고 유자녀 희망 나눔 특집 방송 ‘온 누리에 사랑을! 도로에는 안전을!’을 방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성탄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특집 방송은 가족의 교통사고로 인해 슬픔에 빠진 피해 가족, 특히 장애·질병 등을 겪는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을 일컫는 ‘가족 돌봄 청년(영 케어러)’들의 어려운 상황을 소개했다.방송에는 틴틴파이브 출신 방송인 이동우씨와 통통 튀는 매력과 울림을 주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 신현희, 경기북부경찰청 문성준 경위가 출연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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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한국연극협회 'K-Theater Awards' 후원…"상금 2,000만원 전달"
한미약품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공연예술의 버팀목인 연극인들과 역량있는 극단들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한미약품은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60회 K-Theater Awards’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공연예술 발전에 헌신해온 연극인과 극단에 2,000만원 규모의 시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시상은 ‘자랑스러운 연극인상(개인/단체)’과 ‘창조와 도전상’, ‘대상’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연극인 16명과 극단 4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창조와 도전상은 미래지향적 연극 미학을 추구하고 의식 있는 담론을 무대에 올려온 극단 ‘예촌’이, 대상은 한국연극협회 심사단이 선정한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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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장학생 233명에 장학금 7억원 전달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지난 23일 고속도로 장학생 23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총 7억1,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10명의 장학생과 가족이 참석했으며, 상황실을 견학하고 고속도로 교통상황 관리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속도로 장학생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자의 자녀, 사고로 장애판정을 받은 본인 또는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대학교 졸업까지 매년 최대 500만원부터 100만원까지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는 2019년부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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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보호대상아동 지원 위한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완수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3일 아동복지시설인 ‘새들원(부산 동래구)’에서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업의 일환인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의 완수를 기념한 '캠코온리'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캠코 권남주 사장, 나영찬 새들원 원장, 노희헌 초록우산 부산지역 본부장 및 캠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보수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축하했다.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업은 올해 시작된 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9월 캠코는 부산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의 취업 및 자격증 취득을 돕는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아동복지시설 개보수를 위해 1억원을 지원했다.캠코는 아동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대상으로 부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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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公,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행정업무 투명성 확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여 정보공개 제도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행정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정보공개 종합평가의 주요 항목은 ▲정보의 사전공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종 평가결과는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총 4등급으로 나뉜다.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대국민 정보수요 등을 반영한 고객관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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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내년 나주·화순 주요 현안사업에 국비 114억 원 증액
영산강 삼백리 자전거길 구축, 나주읍성·관아·향교 정비사업, 화순광업소 조기폐광 지원대책 등 나주시와 화순군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26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사업 20억, 화순 폐광대책 3개 사업 17억 등 나주시·화순군 주요 현안 사업 10건에 대한 국가 예산 114억 원을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신정훈 의원은 이번 예산국회 과정에서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사업 20억, △전기차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정보센터 구축 10억, △한국콘텐츠진흥원 직장어린이집 설립 12억, △나주 읍성·관아·향교 복원·정비(금액은 추후 확정),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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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월 부주의 화재 발생 예방 당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겨울철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1월을 앞두고 불씨를 방치하거나 옷이나 종이 등을 난로 옆에 두는 가연물 근접방치 등으로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1월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는 1월 평균 930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월평균 794건보다 136건 많았다. 1월 평균 930건은 3월 평균 1,141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발화요인별로 살펴보면 부주의가 1월 평균 388건 발생해 930건 대비 42%로 압도적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원인 253건, 기계적 원인 141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화재 중에서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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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도민 편의 증진"
경기도가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에 48억6,000만 원을 투자해 마을회관 신축, 도로 개선 등 ‘2023년도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부대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국가안보 때문에 재산권 행사 제약 등의 손해를 입은 도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민군 상호협력 증진과 지역발전을 목표로 한다. 도는 2023년에 예산을 대폭 확대해 사업비 총 48억 6,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인데 2018년 13억 원, 2019년도 20억 원, 2020~2022년 32억 원이었다. 도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김포·파주·양주·포천·동두천·연천 6개 시군 24개소, 지원예산 35억 원을 1차 선정했다. 내년 상반기 추가 사업 공모를 통해 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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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활성화 추진…"민관 합동 협의체 구성"
경기도는 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교통공사, 수원시정연구원, 한국PM산업협회, 도내 공유PM업체 등 민·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전대책 수립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내년 1월 중으로 이들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이용에 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대책 실행에 필요한 ‘민·관 합동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 ‘민·관 합동 협의체’는 경기도 등 관(官)의 제도적·재정적 지원 속에서 공유PM업체 등 민간부문이 ‘안전 이용 활성화’ 방안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이번 간담회는 올 12월 초 총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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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형버스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보고서 공개
경기연구원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경기도 공공형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승객 3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결과를 담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공공형 버스로 해결하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대중교통 소외지역 공공형 버스 이용 연령층은 60대 이상 35.7%, 50대 18.7%, 20대 16.8% 등 50대 이상 연령층이 54.4%로 나이가 많은 연령층이 공공형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를 소유하지 못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소외지역에서 대체 교통수단으로 공공형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36.3%로 가장 많았다. 공공형 버스를 이용하는 이유로 버스의 편리성 30.9%, 저렴한 교통비용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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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특경, 동물 학대행위 등 동물보호법 위반 11개소 적발
잔인한 방법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무허가업체에서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허가업체 명의로 경매장에 판매하는 등 동물 관련 불법행위를 한 업자 등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을 하는 시설 243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등을 위반한 11개소(11건)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2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3건 △미등록 동물위탁관리업 1건 △미신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4건 △미신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1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화성시 소재 A 농장주는 개를 도살하는 시설을 갖추고 밧줄을 이용해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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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안타민, 인천적십자에 재난취약계층 지원 위해 마스크 2만장 기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지난 21일 ㈜서한안타민(대표 이형석)으로부터 재난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마스크 2만장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서한안타민은 친환경 불연 자재인 실내외 건축장식자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2년 한국 소방검정공사 KFI(불연 성능 승인) 불연 성능 국내 최다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안전 규격협회 UL마크 획득 및 영국 정부기관 로이드 불연 인증서 획득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한안타민 이형석 대표는 “코로나19와 불경기, 강추위 등으로 우리 모두의 마음이 얼어 붙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가 조그만한 도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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