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해남군, 중동 정세 악화 대응 지역경제 안정대책 추진
전남 해남군이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해 지역경제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지난 12일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 위기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 분야별 대응 방안을 점검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정부 부처의 합동 대응 계획을 분석하고, 해남군 실정에 맞는 경제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파급 영향을 고려해 유류 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관리,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 확대,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물류와 에너지, 공급망 등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도 함께 점검했다.군은 중동 위기로 원자재
-
담양군,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준비 착수…기본계획 수립 본격화
담양군이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구상,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전라남도, 국립정원문화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2027년 10월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작가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 경연대회와 탐방 프로그램, 공연 등 여러 문화행사가 함께 마련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국립정원문
-
고흥 봄 여행, ‘남도한바퀴’로 편하게 즐긴다…섬·숲·우주 테마 코스 운영
전남 고흥군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봄철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흥군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관광 프로그램 남도한바퀴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여행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남도한바퀴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전남 곳곳의 관광 명소를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운전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광주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돼 KTX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요일별로 다른 주제를 가진 여행 코
-
담양군, 초등학교 신입생에 입학 축하금 10만 원 지급
전남 담양군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담양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이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학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방식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화폐인 담양사랑상품
-
완도군, 섬 주민 생활비 부담 완화…택배비·숙박비 등 지원 확대
전남 완도군이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완도군은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물류비와 교통 관련 비용 등을 지원하는 ‘섬 주민 생활·정주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섬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물류비와 이동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 운송비 지원 ▲생필품 물류비 지원 ▲택배 이용 시 추가 배송비 지원 ▲여객선 결항 시 숙박비 지원 등이다.우선 생활필수품 해상 운송비 지원 사업은 군이 지역 내항 화물선과 도선 운영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8개 읍·면
-
해남 달마고도서 ‘힐링 걷기’ 행사…28~29일 봄맞이 프로그램 운영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전남 해남군에서 자연을 걸으며 즐기는 힐링 행사가 열린다.해남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달마고도 일원에서 ‘2026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는 순간이 곧 힐링’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걷기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 기록을 세운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이동하며 명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산악 경험과 삶의 철학을 듣는 색다른
-
고흥군, 일자리·사회적경제 지원 거점 ‘고흥상생일자리센터’ 운영 시작
고흥군이 지역 고용 정책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기능을 한데 모은 ‘고흥상생일자리센터’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 활동을 함께 지원하기 위한 통합 거점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센터는 고흥읍 흥양길 일대에 연면적 250.56㎡,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다. 내부에는 구직 상담을 위한 상담실을 비롯해 사무공간, 잡카페, 회의실 등이 마련돼 구직자와 기업, 사회적경제 조직이 자유롭게 정보를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열린 공
-
담양군, 귀농 희망자 위한 ‘귀농닥터’ 상담 지원 확대
담양군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현장 중심의 상담 프로그램인 ‘귀농닥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험이 풍부한 선배 귀농인과 선도 농업인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귀농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목 선택부터 재배 기술, 농촌 생활 적응, 농지와 주택 관련 정보까지 폭넓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은 멘토 농장이나 신청자의 농장에서 진행되는 현장형 방식으로 이뤄진다.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이 실제 농업 현장의 노하우를 배우고 초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
-
해남군, 체납 차량 번호판 단속 강화
전남 해남군이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해남군은 3월부터 10월 말까지를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단속은 오는 17일 야간 합동 단속으로 시작되며, 이후 매달 한 차례씩 집중 영치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 2억1,900만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 17억7,600만 원 가운데 12%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군은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전라남도와 함께 체납 차량 번호판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
완도군, 여성과 가족이 안심하는 여성 친화 도시 본격 추진
전남 완도군이 여성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친화 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완도군은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친화 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를 사업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성평등 정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올해 성평등 기반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안전 강화, 가족 친화적 돌봄 환경 구축,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2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과 돌봄, 경제활동 참여 등 여러 영역에서 여성과 가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성평등
-
우승희 영암군수 일가 “진실 없는 허황한 날조” 강력대응
우승희 영암군수를 겨냥한 일가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되어 ‘진실 공방’ 전으로 확전되어 “허황한 날조”라고, 강력한 반박과 함께 고소, 고발이 난무한 상태로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암군수 선거’가 뜨겁게 달궈졌다.우 군수 측근인 김 모 씨는 이번 사건을 “개인적 탐욕과 정치적 야욕이 결탁한 보복성 고발”로 규정하며, 민, 형사상 법적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강경 대처해 나설 것이다고 11일 밝혔다.지난 4일 김 모 씨는 영암군수 일가를 고발한 A 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전남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어 우승희 군수 일가 가족에 대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의견문을 발표했다.군수 일가 가족에 대한
-
완도군, 102억 원 투입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완도군이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힐링해(Healing海) 완도 프로젝트’의 기본 및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양치유산업을 기반으로 체류형 힐링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완도해양치유센터 주변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이 사업은 2024년 전라남도가 추진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휴식과 체험이 결합된 관광시설을 확충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102억 원으로, 도비 50억 원과 군비 5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
해남군 "해남역에서도 캠핑카 여행 가능…철도 연계 관광상품 운영"
해남군이 철도 이용 관광객을 위한 캠핑카 여행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군은 이달 6일부터 해남역을 출발지로 하는 캠핑카 시티투어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캠핑카 대여는 목포역에서만 가능했지만, 지난해 9월 해남역이 개통되면서 철도를 이용해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여 거점을 추가했다.캠핑카 시티투어는 실제 캠핑카를 빌려 해남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지정 야영장에서 숙박까지 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소규모 여행객에게 색다른 여행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해남군은 총 14대의 캠핑카를 운영하고
-
고흥군, 도덕저수지 ‘오솔둘레길’ 조성 추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덕저수지 오솔둘레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덕저수지 주변에 총연장 1.8km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덕면 도덕리 31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5억5,500만 원이며, 올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데 이어 올해 5억3,500만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야자 매트 포장(760m) ▲보도 설치(151m) ▲보도교 설치(20m) ▲차선 도색 ▲데크 계단 설치 등으로, 저수지 지형과 기존 도로 환경을 고려한 안전한 보행
-
전남대병원,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 응급 치료 속도·정확도 강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도입해 광주·전남 지역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전남대병원은 최근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진단 보조 AI 솔루션을 도입해 뇌 CT와 MRI 영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진단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환자의 영상 촬영 직후 AI가 자동으로 병변을 분석하고 주요 지표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응급실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 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