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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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리비 양식어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행안부 적극행정 신규사례 선정!
고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2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초 가리비 양식어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매 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한 지자체 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있다.올해 2분기 평가는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 평가위원으로 나뉘어 2차에 걸쳐 실시됐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645건 사례 가운데 고성군 1건을 포함한 총 49건이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가리비 양식어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례는 그동안 계절근로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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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캉스 통영청년캠프 참여자 모집
통영시에서는 청년(18세부터 45세)을 대상으로 통영청년주간행사 통영청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청년캠프는 8. 31. 40명, 9. 1. 40명 각각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림동 거북선캠프(통영시 평인일주로 478번지)에서 해양레저활동(SUP, 씨카약 등), 액티비티 보트체험, 요리대회(조별 요리왕 선발대회), 풍등띄우기, 투나잇페스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기간은 8. 14.부터 8. 23.까지이며, 링크또는 붙임 카드뉴스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의 해양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년문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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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쉼터, 사원 방역 소독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쉼터 3곳과 이슬람사원 6곳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소독은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방역에 중점을 두었으며,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장애인기업 다우리(주)(대표 권우현)와 함께 실시하게 됐다.다우리(주) 권우현 대표는 “외국인 쉼터와 사원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방역에 취약하다는 센터의 제안을 받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이제 우리 시민이니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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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폭염도 잊은 산청 임업기능인의 열정’
폭염에 못지않게 임업기능에 대한 배움의 열기로 산청군민들이 뜨겁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전문 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는 임업기능인 양성교육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교육장은 산청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앞서 산청군은 ‘2024년 경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임업기능인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조림, 숲 가꾸기, 벌목, 집재기술, 위험목제거(아보리스트) 등 현장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이 이뤄져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4명의 교육생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수료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경영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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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정거장 디자인(설계) 공모
대전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정거장 디자인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발굴하여 2028년까지 트램 정거장을 건설할 목적으로 디자인(설계)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는 디자인 콘셉트 및 방향 중심으로 트램 정거장 4개 디자인(일반 디자인 2, 특화 디자인 2)을 우선 접수받고 2차에서는 상세 디자인과 기본설계를 하고 주박기지*, BI 디자인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에는 디자인, 건축 관련 전공자(재학생, 졸업생, 석·박사 포함)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공공디자인 전문회사, 건축사사무소도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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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8월 기획공연 더 하우스 콘서트 2탄 '프로젝트54' 공연 개최
태백시는 오는 9월 6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태백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으로 더 하우스 콘서트 2탄‘프로젝트54’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지역맞춤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총 4회 중 두 번째 공연이다.두 번째 공연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54’공연은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구성된 3명의 클래식 기타 트리오가 펼치는 공연이다.공연은 독자적으로 편곡한 곡들을 연주하며,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곡과 영화 및 게임음악까지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곡을 연주한다.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관람가로 전석 만원에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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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우리시 관광에 관련된 것들을 한눈에!, 관광지도 리뉴얼 눈길
삼척시가 최신 정보로 리뉴얼된 관광지도를 배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삼척시는 최근 트렌드와 이슈에 맞게 관광지도를 재정비해 팜플렛을 제작·배포하는 한편 관내 관광지 내 지도를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규로 제작한 관광지도에는 기존의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등 관내 유명 관광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을 포함하는 한편 최근 해양수산부 우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삼척해수욕장과,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길 등이 소개됐다.내륙 관광지로는 지난해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활기치유의 숲, 최근 시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는 환선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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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 개최
원주시는 8월 23일∼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맵고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물이 만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였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축제 기간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청년 농산물 마켓 등의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또한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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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열대야 없는 대관령, 최고의 피서지로 여전히 인기
평창군 대관령은 올여름에도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붐볐다.올여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저 기온이 25℃를 넘는 열대야가 평년 대비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란 여름밤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올여름 기록적 열대야 현상에 대해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지속해서 유입되어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하지만, 전 국민이 더위로 밤잠을 설치는 상황에서 대관령은 달랐다. 대관령은 해발 700m 청정고원에 있어 평소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높지 않고, 바로 옆 강릉보다 무려 8℃ 이상 낮은 기온을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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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양양군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지난 2012년 양양읍 고노동길 98-50 일원 13만평 부지에 조성되어, 대자연의 쾌적하고 청정한 산림 속에서 숙박과 레포츠, 휴양 등을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산림휴양시설이다.현재 숙박시설로 산림문화휴양관 13개 객실과 대형숙박동 2동, 독립펜션 형태의 숲속의 집 8동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형숙박동은 최근 고급스럽게 리모델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와 함께 자생식물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야외공원, 송이생태관, 세미나실, 무장애나눔길,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각종 워크숍과 세미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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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년 하반기에도 ‘산으로 출근, 바다로 퇴근’
워케이션(Worcation)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근로 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600여 명이 워케이션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정도로 국내 워케이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주중·비수기 지역 체류관광의 새로운 성장 모델로 워케이션을 도입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성수기 휴가철 관광객에 이어 꾸준한 방문객 유입을 위해 하반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2일부터 강원 6개(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영월) 지역에서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최동석 국내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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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가 21일 19:00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극단 봄의 개막작품 '이중섭의 편지'를 시작으로, 25일까지 명주예술마당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사전예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매진을 보이는 등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올해 명주인형극제에서는 국내 유수 인형극단의 18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모작품 16개, 지역작품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작품당 1일 각 2회, 총 4회 진행되며, 사전예매 잔여석에 한해 현장 매표소에서 공연관람권(1회)을 구매할 수 있다. 기획 전시는 현대인형극회의 'TV 속 인형들의 나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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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회 추경 3조8천억 편성 “지역경제 활력 기대”
청주시가 3조8천억원 규모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일반회계 3조3천541억원, 특별회계 4천860억원 등 총 3조8천401억원을 편성해 지난 19일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1회 추경예산 3조6천731억 원보다 1천670억원(일반회계 1천82억원, 특별회계 588억원)이 증액된 규모다.이번 2회 추경 예산안은 내국세 징수 부진에 따른 보통교부세 확보 불확실성을 반영해 주민생활 안정, 경기침체 극복, 집중호우 수해복구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분야별 주요 반영내역을 보면 복지, 문화 등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서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40억원 △어린이집 급식 품질 개선 19억원 △미원생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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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열리는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8월 24일 모산비행장 특설무대서 개최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제천 모산비행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된다.MC 조영구와 연규옥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명이 경연을 하며, 초대가수로는 손태진, 서지오, 지원이, 무룡, 정재욱이 출연한다.손태진은 서울대 대학원 성악과 출신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콰르토의 멤버이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또한 지원이, 무룡, 정재욱, 조재권은 제천박달가요제 출신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제천시와 ‘제천박달가요제’를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1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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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은 결혼하면 500만원 받으세요!
결혼한 부부 둘 다 옥천군민이면 총 500만원의 결혼정착금을 받을 수 있다.옥천군은 2019년 7월, 도내 최초로 결혼정착금을 도입했다. 결혼 초기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2회에 걸쳐 총 500만원을 지원하는 인구 시책이다.옥천군에 전입 후 혼인신고 하거나,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부부(19세 부터 50세) 모두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된다. 1회차 결혼정착금은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 모두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 시 신청하면 지급하며, 2회차 결혼정착금은 1회차 지급일로부터 3년 경과 후 군에 거주하면 신청에 따라 지급한다.재혼 부부도 신청 가능하며, 부부 모두가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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