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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10월·11월 킴스클럽 제휴 기획전 성공적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부터 중소기업 판로 지원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킴스클럽과의 특별 기획전 ‘경기도주식회사 위크’가 21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 10개 지점에서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에는 약 3억5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기준). 특히 이달 김장철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11월 기획전에는 계란 품목이 약 1억9천만 원, 절임배추 20kg 제품이 약 7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 중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024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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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휴먼타운에서 건축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합니다
서울시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내 건축을 계획·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해 건축 관련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는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구로구 구로동 85-29번지,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일대 등 3개소로 현재 주택 정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는 고도지구·경관지구·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각종 규제 등으로 그동안 정비가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의 다가구·다세대주택(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건축을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건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건축 관련 법규 및 절차 진행, 금융지원 등 휴머네이터(전문가)의 자문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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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주택조합 고민' 상담지원센터가 해소해 드립니다…100일간 170여 건 피해상담
주택법이나 규정을 잘 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8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가 오는 20일 개소 100일을 맞는다. 센터는 100일간 총 170여 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통해 대면상담 65건·비대면 전화상담 105건을 상담 제공했으며, 이 중 ▲지역주택조합 탈퇴 절차 문의 ▲납입금 환불 절차 문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그밖에 조합의 부당한 자금운용 의심사례 상담, 정보공개 미이행 시 대응방안에 대한 문의도 있었다. 상담실적 총 170건 중 가장 많은 상담 문의가 있었던 지역은 ▲영등포구 29건이었으며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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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개발 허브로 도약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 부산에 정식 개원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강서구 명지 연구개발(R·D) 지구에서 싱가포르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산 혁신신약연구원 개원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고상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대표,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 ‘IDC’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국제 학술회의(심포지엄)가 이틀간 본사 1층 알오에이(ROA)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개원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는 대규모 외국인 자본이 투입된 시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첨단투자지구 내 바이오 제약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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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제18회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과 협력해 영상 작품 상영회 열어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영상 작품 상영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해오던 싱글채널비디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외 새롭고 실험적인 비디오아트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는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BIVAF)과 협력하여 작가 총 10명(팀)의 영상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협력기관 부산국제비디오아트페스티발(BIVAF)은 영상예술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공모를 추진하고, 주제 기획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등 동시대 영상예술의 흐름과 지형을 파악하고자 하는 단체이다.BIVAF가 이번 제18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주제 릴레이’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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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람과 반려동물 공존을 위한 '철마 반려문화공원' 조성 탄력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사전심사반' 심사에서 철마근린공원 안건이 통과돼 전국 최대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은 행정구역 면적의 절반이상이 개발제한구역 등에 해당하고, 개발 가능지가 8.7퍼센트(%)에 불가해 지역 여건상 이중 규제지역내(GB, 상수도보호구역) 공원 조성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장애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시는 국토교통부와 개발제한구역(GB) 지역현안·전략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공유와 협의를 해온 결과, 지난 5일 열린 국토교통부의 ‘2024년 제14차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사전심사반’ 심사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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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국비지원기관 선정 ‘대구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
대구광역시는 ‘대구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가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국비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국비 지원사업은 기존에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 일반상담소를 통합상담소로 전환해 국정과제인 ‘5대 폭력 피해자 지원 강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1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국비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상담소 피어라’는 2025년부터 상담소 인력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증원된 2명의 인건비는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므로 대구시의 국비지원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1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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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린이 교통안전 높이고, 운전자 불편은 줄인다"
울산시는 북구 농소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은 높이고, 운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능형 어린이보호구역(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경찰청이 지난 11월5일 제 7차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북구 신천초등학교 주변의 시간제 속도제한 도입 안건이 통과되어 이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천교차로 일대의 이륜차로 인한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무인단속 시스템이 구축되고, 녹․적색 잔여시간 표출 신호기 확대 보급,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도 천곡, 농서 등 5개 초등학교에 설치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특히 시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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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인공지능으로 예술 창작의 본질을 찾는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미술관 지하 2층에 마련된 제1, 2전시실에서 동시대미술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Art · AI)’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7개국 17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40여 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소개하고 기술과 예술의 상호발전과 예술 창작의 본질에 대해 살펴본다.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작품을 비롯해 로봇 공학(로보틱스) 등 관람객과 상호 작동하는 인터렉션(Interaction) 작품도 전시된다. 전시는 ▲1부 ‘인공지능 세렌디피티(Serendipity)(예술과 인공지능, 왜 시작됐나)’ ▲2부 ‘입력과 출력사이(예술과 인공지능, 어떻게 작동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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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청 주관 ‘모범도시숲’전국 최다 선정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모범도시숲’ 인증에서 구미시 지산샛강생태공원과 영천시 나무와중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정에서는 전국에서 단 5개소만이 모범도시숲으로 인정받았으며, 경상북도는 그중 2개소를 차지해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도시숲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구미시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도심을 흐르는 샛강의 특색을 살려 조성된 수변공원과 황톳길이 있는 도시숲으로,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공간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숲 가꾸기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영천시 나무와중학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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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 단풍 물든 충남 숲길로 초대합니다!
“늦가을,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숲길 함께 걸어요!” 충남도가 가족, 연인, 친구와 짧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며 힐링할 수 있는 숲길 5곳으로 전국민을 초대한다. 대표적인 단풍 숲길은 천안, 당진, 금산, 청양, 서산·예산에 위치해 있으며, 코스는 1.4㎞부터 최대 9.1㎞까지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코스에서 가을 끝자락을 즐길 수 있다. ◇천안 태조산 무장애나눔길=경사도와 폭을 고려해 보행 약자도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총 길이 1.4㎞의 짧은 코스지만 하늘에 닿을 것 같이 쭉쭉 뻗은 소나무, 참나무 등을 천천히 둘러 보면서 숲속의 여유로움을 오래 즐길 수 있다. ◇당진 몽산성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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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아이들의 따뜻한 겨충북울을 위해 산타원정대와 함께해요!
김영환 충북지사가 2024년 충청북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1호 산타’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의 산타원정대 사업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후원하는 초록우산의 대표 캠페인으로, 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한다. 김영환 지사는 산타원정대에 ‘1호 산타’로 참여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충청북도의 아이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며, 현재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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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자동차 부품 산업, 아시아 최대 전시회에서 큰 주목
충북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일본 시장진출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4’ 전시회에서 충북도 공동전시관을 운영해 수출상담 159건, 수출상담액 1,822억 원(1억 3,166만 달러), 수출계약 58건, 수출계약액 197억 원(1,428만 7천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4’는 개최국인 일본 외 한국,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자율주행, 경량 부품 및 가공기술 등 관련 257개 기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충북도에서는 ▲㈜동하정밀, ▲㈜현대포리텍, ▲㈜원진, ▲알루스㈜, ▲㈜엔에스월드, ▲터보윈㈜ 등이 참여해 부품 전시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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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삼성 ‘최첨단·대규모 반도체 투자’ 유치
삼성전자의 최첨단·대규모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가 2027년까지 충남 천안에 설치된다. 김태흠 지사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28만㎡ 부지 내 건물을 임대해 다음 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를 설치, HBM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후공정으로 불리는 패키징은 반도체 제조 마지막 단계로, 웨이퍼의 반도체 칩들을 하나씩 낱개로 자른 후, 칩 외부의 시스템과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칩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작업을 말한다. HBM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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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교육 성과공유회’16일 개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 문해학습자들의 성과를 나누고 격려하는 ‘2024 서울시 성인문해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배움이 울림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문해학습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학습 성과와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생활 속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문해 골든벨’이 진행된다. 문해학습자들이 스마트폰,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며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익히는 기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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