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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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친환경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밤하늘을 수놓을 1,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14~15일)를 비롯해 드론체험행사(드론낚시·레이스·경품뽑기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시 및 MaaS(Mobility as a Service, 다양한 교통수단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 체험관 등 도민이 직접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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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11회 문경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문경시는 이달 지역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해 시의 이미지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24년 제1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대상은 문경의 문화, 축제,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으로 개당 50,000원 이하로 양산이 가능한 완제품이며, 출품된 작품 중 대상(300만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80만원) 각 1점씩과 장려상(40만원) 2점으로 총 6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며, 출품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을 이용한 접수도 가능하다.문경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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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전형 분석 결과 발표
경북교육청은 5월 31일 확정된 의대 모집인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과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에 대한 분석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경북진학지원센터의 자체 분석을 통해 2025학년도 기준으로 확대된 의대 모집인원과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의 확대 경향을 분석하여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전형 분석 결과’에는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전형별 선발인원과 의대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과 비율, 지역 학생 수 대비 의대 입학 가능 인원 분석 등이 담겨있다. 분석 결과 전국 의대 입학 정원 4,565명 중 1,927명이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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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나는 김해솔로’ 인기 타 지역까지 입소문
김해시가 시민공감형 인구정책의 하나로 기획한 ‘나는 김해솔로’ 프로그램이 청춘남녀의 인기를 끌면서 다른 지역에서까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올해 4월까지 총 3회차를 진행한 ‘나는 김해솔로’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4일 경북 경산시청 소속 4명의 공무원이 김해시를 방문해 도입 취지와 차별화된 운영 방법에 대해 벤치마킹했다.이들은 대부분 맞선 방식으로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여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청년층에 인기가 높은 TV 예능 ‘나는 SOLO’를 모티브로 ‘결혼’에 대한 메시지를 계절적 특성, 관광‧문화시설과 잘 연계해 청년층이 보다 선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점에 주목했다. 김해시 공공기관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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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 '슬기로운 난임 극복 생활' 프로그램 운영
김해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과 난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기로운 난임 극복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특강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대상은 김해시 거주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 10쌍이며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프로그램은 서부보건소 3층 세미나실과 분성산 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양승홍 우리여성병원장, 김영란 우리여성병원 간호부장, 산림과 소속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배우자와 함께 임신 준비와 난임 치료 과정, 임신 준비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완화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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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2024 울산 케이팝 축제(페스티벌)’개최
울산시는 케이팝 가수 지망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울산 케이팝 축제(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 케이팝 축제(페스티벌)’는 울산의 케이팝 지망생에게 유명 프로듀서의 전문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울산을 케이팝 문화도시로 홍보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오는 7월 6일 울산 MBC 공개홀에서 케이팝 사관학교 2기 선발 예선을 개최해 춤과 노래 각 6개 팀 총 12개 팀을 선발한다. 예선에서 선발된 12팀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4주간 집중 훈련을 실시해 춤과 노래 각 4개 팀 총 8개 팀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합숙훈련에 참여하게 되며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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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주최,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6월 4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주식회사 금강알텍 소속 ‘다이아몬드 분임조’ 등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탄소중립 등 13개 부문 17개 분임조가 참가한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관내 기업·공기관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소모임들이 업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발견해 해결 방법을 스스로 고민하고 함께 개선하고자 하는 대회로, 분임원들의 토론과 협력을 통해 품질 개선, 제안, 상생협력 등 개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탄소중립 분야에서 주식회사 신도의 ‘그린테크’ 분임조는 냉간 단조 제조기술 개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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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산업부,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본격 시동!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늘(5일) 오전 11시부터 전력반도체 투자유치 기업인 ▲㈜아이큐랩 착공식과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현장점검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워크숍을 차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부산시를 비롯한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5개 시도와 산업부,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 관련 기업 등이 부산에 모여 특화단지 조성 의지를 함께 다지고,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7월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로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 선정됐으며, 이후 산업부와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도기업 6개사를 선정하는 등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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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단양마늘' 상표권침해금지 소송 승소
단양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지리적표시제 상표권침해금지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인근 지역의 모 농산물납품업체는 단양산 마늘이 아닌 다른 지역의 국내산 마늘을 원재료로 사용해 깐마늘, 다진 마늘 등을 취급·판매하는 과정에서 제품 포장에 ‘생산자 : 단양마늘xx공장’이라는 표기를 해 판매했다.이에 2007년 5월부터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른 ‘단양마늘’의 지리적표시권을 갖고 있는 영농조합법인단양마늘동호회에서 소를 제기했다.법원은 해당 업체 제품의 마늘이 단양산 마늘이라고 소비자들이 오해를 살 만한 암시적인 표시에 해당한다고 판단,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른 부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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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충북 옥천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 달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받는다.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65세 이하(1958. 1. 1.이후 출생자)인 세대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이다.올해부터는 당해 연도 관내 전입 예정자인 귀농 희망자도 포함되어 범위가 확대됐으며, 영농 및 귀농 교육 시간도 기존 100시간에서 8시간 이상으로 기준이 완화됐다.재촌 비농업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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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13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충북도가 ‘문화의 바다, 충북을 디자인하라! ’를 주제로 ‘제13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의 대표 현안사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정 과제가 제시됐다. 지정과제는 ▲도청 주변 원도심 권역 ‘문화의 바다 공간 디자인’ ▲충북의 대표적 문화예술공간이 될 ‘(가칭)충북 아트센터’ 건축물 디자인 ▲대한민국 국악을 대표하는 국제행사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지정과제로 정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이외에 자유 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디자인 전 분야(공공공간, 공공건축물, 공공시설물, 시각이미지, 용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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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김’ 태국 시장서 인기
충청남도에 따르면 ㈜갓바위, ㈜대천김등 지역업체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2024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에서 각각 500만달러씩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전형식 부지사는 이 기간 수산식품 기업의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함께 △수산물 전시 및 홍보 △현지 바이어 정보 공유 △수출상담 등 도내 업체의 수출 개척을 추진하고 도내 기업으로부터 김(원초)을 수입해 김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현지 유통가공업체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태국 수산물 유통과 소비현황을 점검했다. 태국은 충남 수산물 수출 4위 국가(27.4%)로 신흥 김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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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CNC코딩목공 체험 운영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은 차세대 목공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를 활용한 CNC코딩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CNC코딩 목공체험은 목재를 다루는 기술을 배우는 단순 조립형태의 목공체험을 넘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머릿속의 생각을 현실로 구현해 주는 미래형 교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저렴한 체험료(1회, 5~8천 원)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관내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일반 시민을 위한 코딩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도 실시하고 있으며, CNC목공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도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한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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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공모
원주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제고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1인당 연간 35만 원 지원, 우수이용자에 한 해 3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정부24(온라인, 앱) 또는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67명의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 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해당 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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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울림 콘서트’ 매진 임박
삼척시는 오는 6월 8일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어울림 콘서트’ 기획공연의 티켓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매진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올해 삼척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각종 연극과 뮤지컬, 음악회, 오케스트라를 초빙하거나 공연을 개최하는 등 삼척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오는 6월 8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개관 3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콘서트’에는 방송인인 다니엘 린데만이 사회를 맡고 유명가수 알리가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 고훈정, 바이올니스트 대니 구, 성악가 양준모,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국악인 김산옥과 안두현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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