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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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영남 지역 산불 성금 10억원 쾌척
최근 영남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HD현대(267250)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HD현대는 25일 울산 울주군,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등 대형 산불 발생 지역 주민 지원에 써 달라며 총 10억권 규모 성금과 물자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임직원 급여 1%를 기부해 설립한 재단인 HD현대1%나눔재단은 성금 7억원을 냈다. 성금은 산불 피해 긴급 구호와 이재민 생필품 지원, 주거 안전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각 계열사는 3억원 상당 구호 물자를 지원한다. HD현대건설기계(267270)와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는 피해 복구에 쓰일 굴착기를 전달하고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양사는 2022년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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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씨네큐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9편 상영
태광그룹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이란희 감독 '3학년 2학기', 이동휘 주연 '메소드연기' 등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한국독립영화 9편을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영은 씨네큐브 개관 25주년과 부산국제영화제 30회를 기념해 '광화문행 영화열차: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상영회 in 씨네큐브' 이벤트로 마련됐다.이번에 상영되는 이란희 감독의 3학년 2학기는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과 올해의 배우상 등 4관왕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한예리·김설진 주연의 '봄밤'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작이다. 조세영 감독이 연출한 '케이 넘버'는 또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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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정주영 정신, 회사 미래 만드는 동력"
HD현대(267250)는 21일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24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경기 성남시 판교 글로벌연구개발(R&D)센터 청운홀에서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수석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창업자님 흉상을 모신 청운홀은 창업자님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창업자님의 정신을 본받아 HD현대를 국가와 국민이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정 명예회장 손자인 정기선 수석부회장도 '정주영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뜻을 전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창업자님께서 보여주신 용기와 지혜, 강인한 실행력은 HD현대가 꿈꾸는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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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10년만에 홈페이지 새단장
태광그룹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적용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고객 및 파트너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태광그룹의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은 10년 만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방문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높이기 위한 설계를 구현해 고객과 투자자, 파트너 등 주요 방문자들이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개편 내용은 △사용자 중심 설계 △디바이스 최적화 △콘텐츠 및 검색엔진 최적화 △보안강화에 중점을 뒀다. 직관적인 정보 구조로 방문자들이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바일이나 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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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댄스 추고 공중제비까지…또 해낸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아틀라스는 사람도 하기 힘든 공중제비를 돌거나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등 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샀다.미국에 본사를 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인공지능(AI) 학습으로 새 동작을 터득한 아틀라스를 소개했다.해당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총 8가지 동작을 해냈는데, 영상 초반에는 평범하게 걷기 시작하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로봇이 보여주지 못한 움직임을 나타냈다.아틀라스는 실제 운동선수가 뛰는 것처럼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 채 달리기를 하거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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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W 인재 요람'에서 이재명 맞이한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청년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기관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났다. SSAFY는 삼성이 직접 청년을 선발해 전 과정 무상으로 SW 교육을 하는 곳으로 국내 SW 인재의 요람으로 통한다.이 회장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있는 SSAFY 서울캠퍼스에서 이 대표를 맞이했다. SSAFY를 방문한 이 대표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삼성이 경제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이 대표 발언을 경청하며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는 취지로 화답했다. 이 회장과 이 대표는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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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총' 차분하되 예리한 주주, 진심 보인 경영진까지 "소통 주총 빛났다"
500만 주주의 눈길이 쏠린 삼성전자(005930) 주주총회장은 최근 '5만 전자'로 대표되는 주가 부진에도 차분한 분위기였다. 주총에 참석한 주주들은 반도체·가전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 전략에 관해 침착하면서도 날카롭게 질문을 이어갔고, 경영진은 진정성 있는 자세로 화답했다.삼성전자 19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는 '소통 주총'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총은 현장에 1000명 가까운 주주가 운집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조금 넘어서까지 3시간 이상 계속됐다. 그중 2부 행사인 '주주와의 대화'를 포함해 질의응답에만 2시간가량 할애됐다.◆'5만 전자' 대책 묻자 한종희 부회장 "혼신의 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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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CA협의체 의장 사임…"건강상 문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건강상 문제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며 카카오 그룹의 CA협의체가 정신아 카카오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카카오는 김 창업자가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 CA협의체 공동 의장 자리에서 사임한다고 13일 밝혔다.김 창업자의 사임으로 카카오 CA협의체는 정신아 대표 단독 의장 체제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2023년 11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경영쇄신위원회 활동도 마무리한다. 김 창업자는 경영쇄신위원장을 맡아 그룹 쇄신을 이끌어왔다. 카카오 측은 향후 과제는 CA협의체 산하 위원회 단위에서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창업자는 그룹 미래 전략 설계를 위한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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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2025년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모집
CJ나눔재단이 2025년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CJ나눔재단의 브랜드이다.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는 CJ도너스캠프의 문화·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의 지원 분야는 영상 미디어, 음악, 공연, 요리 총 4개 부문이며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 시설 등 청소년(만 12세~18세) 4명 이상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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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반기 공채 시작…전자·바이오·물산 등 16개사
삼성이 10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물산(028260) △삼성생명(032830) 등 총 16곳이다.공채 지원자는 오는 17일까지 삼성 채용 웹사이트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를 낸 뒤에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면접이 진행된다.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를 도입한 이후 '인재제일' 경영 철학에 따라 70년 가까이 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1993년에는 국내 최초 대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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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인도서 미래 성장전략 모색…"새로운 30년 위한 도약 이뤄내자"
구광모 ㈜LG 회장이 세계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를 찾아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했다.4일 LG그룹은 구 회장이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시장이 아닌 이머징 마켓인 인도를 찾은 것은 소비나 생산은 물론 R&D에서도 잠재력이 크고, 글로벌 지경학적 변화 속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에서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는 인구수 약 14억 5000만명으로 세계 1위,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인 경제 대국이다. 또 전체 인구 가운데 25세 미만이 약 40%인 6억 명에 달할 정도로 젊은 국가로 향후 20년간 주력 소비계층이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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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신임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 내정
태광그룹은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에는 유재준 전 KB라이프생명 부사장을 내정했다.유 대표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 총무와 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거쳤다. 이후 2002년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부동산 관리와 홍보 담당 임원을 지낸 뒤 2023년 8월부터 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를 이끌었다. 김 대표 내정자는 1990년 LG화재에 입사한 이후 2015년 KB손해보험으로 옮겨 전략영업부문장, 장기보험부문장, 경영관리부문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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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 '홀로서기' 성과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곳이 분사해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현대차그룹은 홀로서기에 나선 스타트업에 각각 1억원 규모 지분을 투자한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유망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로아이 △HVS △플렉스온 등 4곳을 분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독립한 회사는 태양광·로봇 등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먼저 솔라스틱은 차량과 건물 지붕에 쓰이는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플라스틱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 원가와 중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성형 공법으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데 강점이 있다.로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해 산업용 로봇 팔 수백 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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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보고서③] 엘리엇·메이슨에 물어줄 '2000억+α' 어떻게 되나
가장 오랫동안 재판을 받은 대기업 총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따라다니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다. 국정농단 수사에서 시작된 그의 '사법 리스크'는 최근 검찰의 상고로 10년을 꽉 채우게 됐다. 이 기간 삼성은 서서히 가라앉았고 위기는 현실로 나타났다. 본지는 삼성의 '잃어버린 10년'을 진단하고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뉴 삼성'을 조망한다. (편집자주)국정농단 재판은 삼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적지 않은 손실을 안겼다. 시발점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삼성 측이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 뇌물을 줬다고 사법부가 판단하면서다. 이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메이슨 매니지먼트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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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판 보고서②] 때릴 땐 언제고 아쉬우니 찾은 文·尹…사라진 '삼성 10년'
가장 오랫동안 재판을 받은 대기업 총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따라다니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다. 국정농단 수사에서 시작된 그의 '사법 리스크'는 최근 검찰의 상고로 10년을 꽉 채우게 됐다. 이 기간 삼성은 서서히 가라앉았고 위기는 현실로 나타났다. 본지는 삼성의 '잃어버린 10년'을 진단하고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뉴 삼성'을 조망한다. (편집자 주)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6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항소심 무죄 선고와 관련해 "공소 제기를 담당한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기소 결정을 하고 근거를 작성한 입장에서 법원을 설득할 만큼 충분히 준비되지 못했다"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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