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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훈풍에 삼성SDS·LG CNS 신사업 탄력…2분기도 성장 기대
국내 SI 기업의 양대 축인 삼성SDS와 LG CNS가 올 2분기 나란히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각 기업은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중장기 승부수를 함께 던지고 있다. 삼성SDS가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면, LG CNS는 그룹 차원의 ‘피지컬 AI’ 생태계 중심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지속적인 성장축을 마련하는 모습이다.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DS의 2분기 매출은 3조6560억원, 영업이익은 2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매출은 지난해 13조9299억원에서 2026년 14조3408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연간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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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넷마블, '메이플·칠대죄' 등 대표 IP 업데이트…여름 경쟁 본격화
넥슨과 넷마블이 여름방학과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대형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게임 이용 시간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기존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규·복귀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양사는 '메이플스토리'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주요 지식재산권(IP) 게임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경쟁에 돌입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주요 인기 라이브 게임과 신작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여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 '메이플스토리'에는 여름 2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신규 직업 '레테'를 포함한 모든 직업에 세 번째 6차 스킬 코어를 추가하고 성장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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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KCC, 회사채 흥행으로 자금조달 '순풍'
롯데케미칼이 은행 지급보증을 앞세운 회사채 발행에서 모집액을 약 600억원 웃도는 자금을 확보하며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같은 날 KCC 역시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4000억원에 가까운 주문을 끌어모으며 투자 수요를 확인했다.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롯데케미칼은 20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3100억원의 주문을 받아 모집액의 1.5배를 웃도는 자금을 확보했다.발행금리는 AAA등급 은행채 3년물 민평수익률 대비 35bp(1bp=0.01%포인트) 높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회사는 앞서 공모 희망금리를 AAA 은행채 민평수익률 산술평균 대비 ±40bp로 제시한 바 있다.이번 회사채에는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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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네온 커머스 투자 단행…자체 결제 시스템 구축 본격화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 커머스 인프라 기업 네온 커머스(Neon Commerce)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이용자 중심 서비스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행보다. 크래프톤은 이를 계기로 자체 결제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결제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네온은 게임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다양한 결제 수단을 통합하는 결제 시스템과 국가별 세금·규제 대응, 온라인 상점 구축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게임 커머스 인프라 기업이다. 크래프톤은 네온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자체 결제 서비스 역량을 확보하고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 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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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넥슨 'FC 모바일' 챔피언십 韓 대표 선발전 개최, 넷마블 '신의 탑' 여름 업데이트 外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국내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e스포츠 대회까지 총력전을 펼치며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로 꼽히는 여름 시즌인 만큼 주요 게임사들이 다양한 카드를 꺼내들며 이용자 사수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22일 넥슨에 따르면, 넥슨이 'FC 모바일'의 최고 권위 세계 대회인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한국 대표 선발전인 'e리그앙 코리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리그앙 맥도날드'의 공식 e스포츠 e-이벤트인 'e리그앙 투어'와 손잡고 기획된 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만 원을 걸고 7월 23일부터 열린다.온라인 예선은 게임 내 '어센틱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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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K-방산]④KAI, 민영화론 속 미래 먹거리 확보 속도전
한국항공우주(KAI)가 조직 개편과 전략적 제휴, 미래 신사업 투자를 발 빠르게 추진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KAI를 둘러싼 지분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민영화 가능성이 다시 방위산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민영화 추진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도 수주 경쟁력 확대 등 KAI가 안고 있는 과제에 주목하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AI는 국내 유일의 항공기 체계종합업체로 항공기·우주선·위성체·발사체와 관련 부품의 설계부터 제조, 판매, 정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소형무장헬기(LAH) 양산과 수리온(KUH) 파생형 개발·양산, KF-21 양산, 민항기 공동개발(R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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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바이오선박유 공급 시작...저탄소 해운연료 시장 진입
에쓰오일(S-OIL)은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바이오선박유(B30 VLSFO) 공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선박유는 바이오연료를 30% 혼합한 선박용 연료로, 기존 선박을 개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국내 정유사들이 바이오선박유 시장에 속속 뛰어든 것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완화가 계기가 됐다. IMO는 지난해 바이오연료 30%가 혼합된 바이오선박유(B30)도 일반 급유선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면서 상업 공급의 길을 열었다.에쓰오일은 원료 조달부터 블렌딩, 저장, 공급까지 전 과정을 울산 권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공급망을 구축한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온산공장에서 생산한 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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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메타 AI 스마트 안경 '웨이페어러' 경쟁 돌입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메타(Meta)와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가 공동 개발한 AI 스마트 안경 '레이밴 메타(Ray-Ban Meta)'를 22일 선보였다.레이밴 메타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오픈 이어 스피커, 5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AI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음성 호출어인 '헤이 메타(Hey Meta)'를 통해 질문과 정보 검색,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영상 촬영은 물론 음악 감상, 통화,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국내에는 웨이페어러(Gen2) 모델이 기본형과 편광렌즈 모델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모델별로 69만원과 74만원이다.SK텔레콤은 웨이페어러 모델 6종을 T다이렉트샵과 서울·경기 지역 T월드 매장 6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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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반토막 난 한화솔루션...재무·투자 시험대 올랐다
한화솔루션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와 주가 하락 여파로 유상증자 규모가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시설투자는 예정대로 추진하지만 채무상환 규모가 크게 축소되면서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실적 부진과 차입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향후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회복이 재무 안정성 확보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솔루션은 공시를 통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2만21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총 모집 금액은 1조171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 3월 최초 발표했던 2조4000억원 규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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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넥슨 '블루 아카' 캐릭터 추가, 넷마블 '페그오' 이벤트 진행 外
국내 게임사들이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글로벌 게임 행사 참가, 플레이 테스트 등을 잇달아 진행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기존 인기작에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작은 글로벌 무대를 통해 공개하는 등 하반기 흥행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1일 넥슨에 따르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키보토스 미확인 미스테리'와 신규 캐릭터 '코노카', '레나'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전용 재화를 획득해 각종 성장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난도 챌린지 보상도 함께 제공한다. 넥슨은 글로벌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5주년 페스티벌' 2차 창작 부스 참가자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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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 캠퍼스' 운영…AX 특화 엔지니어 양성
LG CNS가 오는 28일부터 AI 분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실무형 'AX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LG CNS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KDT AI 캠퍼스는 AI 엔지니어 1만 명 육성을 목표로 정부가 총 1300억원을 투입하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교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한다.교육은 MCP 기반 '에이전틱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과 지식 그래프 기반 'AI 데이터 엔지니어 과정'으로 편성됐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중심의 실습 교육과 LG CNS AI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다.LG CNS는 기업 고객을 겨냥한 AX 교육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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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판버러 에어쇼서 항공우주 소재 선봬...해외 공략 확대
KCC는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 2026'에 참가해 항공우주용 접착제와 군용 항공기 코팅 기술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항공기 너트플레이트 고정용 아크릴 접착제(KAA1000), 구조용 에폭시 접착제(KEA1000), 에폭시 프라이머 MIL-PRF-23377, 폴리우레탄 도료MIL-PRF-85285 , 연료탱크 내부 보호 코팅제 AMS-C-27725등 5종을 공개한다. 대표 제품인 KAA1000은 용접·리벳을 대체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KEA1000은 복합재와 금속을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영하 55℃~177℃ 환경에서도 접착 성능을 유지한다. KCC는 항공우주용 도료와 접착 소재 개발을 확대 중으로 앞서 KF-21 전투기 등에 적용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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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무신사 협업, 넷마블 세븐나이츠 콜라보 카페 오픈 外
국내 게임사들이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콘텐츠를 앞세워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협업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오프라인 콜라보 카페를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을 추가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확충했다.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무신사와 스트리트 브랜드 999휴머니티와 첫 협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게임 내 아이템과 실물 의류를 함께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게임에서 999휴머니티 콘셉트의 의상 세트와 무기, 배낭, 헬멧, 낙하산 등 총 10종의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와 펍지 성수 루트스토어, 999휴머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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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분기 '나홀로 질주'...실적·라인업 모두 '청신호'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게임업계는 신작 효과 둔화와 비용 부담이 맞물리며 전반적으로 실적이 둔화될 전망이다. 반면 크래프톤은 대표 지식재산권(IP)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성과를 바탕으로 홀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제기돼 온 단일 IP 의존 우려도 신작 흥행으로 일부 해소한 데다 대형 신작 공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2분기 연결 기준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1조 1927억원, 영업이익 3671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6620억원)보다 80.2%,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2461억원)보다 49.2%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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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 활용 NPUaaS 출시
삼성SDS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RGND)' 기반 NPUaaS(NPU as a Service)를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에 탑재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NPUaaS는 새로운 클라우드 상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고성능 AI 기술을 보다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는 AI 추론에 특화된 국산 NPU로, GPU 대비 높은 전력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객은 NPU 서버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구독형으로 필요한 규모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SCP의 스토리지·컴퓨트·네트워크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SDS는 NPUaaS를 SCP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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