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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 적용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출시…글로벌 B2B 공략 확대
LG전자가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신제품을 출시하고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브랜드 'LG 프로페셔널을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30·25·20㎏ 세탁기와 30·25㎏ 건조기, 세탁 25㎏·건조 16㎏ 용량의 일체형 세탁건조기(콤보)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LG전자는 기존 20㎏ 미만 상업용 세탁가전을 학교 기숙사와 주거단지 빨래방 등에 공급해 왔으며 이번 대용량 제품군 출시를 통해 호텔과 병원, 요양시설 등으로 B2B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유럽은 관광 산업과 고령화 영향으로 대용량 상업용 세탁 수요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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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주사율 높을수록 게임 성능 향상"…게이밍 OLED 연구 결과 발표
LG디스플레이가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이 실제 게임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회에 발표했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발표한 논문 '주사율이 FPS 게임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해 주사율이 높을수록 움직이는 화면에서의 피사체 식별력과 반응 속도, 정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성인 일반 게이머 31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60Hz, 240Hz, 360Hz, 480Hz 등 네 가지 주사율 환경에서 1인칭 슈팅(FPS) 게임을 체험했으며 정량·정성 평가를 모두 실시했다.정량 평가는 타격 횟수를 의미하는 히트 스코어와 목표물이 나타난 뒤 제거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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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V2G 시범서비스 구축…"전기차로 전력 되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V2G(Vehicle-to-Grid) 시범서비스의 충·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면서 국내 V2G 실증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범서비스는 연구소나 제한된 실증 부지가 아닌 일반 고객 가정에서 진행돼 실제 생활 환경에서 전기차와 전력망 간 양방향 충·방전을 구현하고 관련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을 통해 충전 패턴과 배터리 활용 방식 등을 분석해 활용할 계획이다.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전력을 양방향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다. 전력 수요가 낮은 심야 시간대에는 차량을 충전하고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차량 배터리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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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SS·테슬라 효과에 매출 7조…하반기 반등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ESS 출하 확대와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다만 ESS 생산라인 초기 비용과 북미 합작법인(JV) 보상금 지연 등으로 시장 기대치는 밑돌았다. 업계는 하반기에는 ESS와 전기차(EV) 배터리 출하가 동반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4.8%, 전 분기보다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207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7.0% 감소한 수치다.이번 실적에는 미국 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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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산업용 히트펌프 공급 확대…탄소중립 공략
LG전자가 고온·대용량 산업용 히트펌프를 앞세워 산업 현장의 탄소중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지와 식품, 화학 등 고온 열원이 필요한 공정에 적용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최근 대구 소재 제지업체 아진P&P에 1000RT(냉동톤)급 산업용 히트펌프 시스템 공급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50 탄소중립'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LG전자를 포함한 산학연 15개 기관이 지난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해왔다. 특히 산업용 히트펌프의 출수 온도를 기존 90℃ 수준에서 108℃(최대 118℃)까지 높였으며 최대 1040R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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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데이터센터 겨냥 기업용 SSD 'PM1763' 양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기업용 SSD(eSSD) 'PM1763' 양산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AI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급증하는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PM1763은 PCIe 6.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9세대 V낸드와 4나노 공정 기반 신규 컨트롤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을 전작보다 개선했다. PCIe 6.0은 기존 PCIe 5.0 대비 데이터 전송 대역폭을 두 배로 높인 규격이다.제품은 4TB, 8TB, 16TB 등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 가운데 16TB 모델은 연속 읽기 속도 최대 초당 2만8400MB, 연속 쓰기 속도 최대 2만1900MB를 지원한다. 이는 전작인 P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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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89.4조…1년 만에 19배, "메모리 호황 지속"
삼성전자가 2분기에 시장 기대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범용 D램과 낸드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단기간에 꺾이기 어렵다는 전망과 함께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7일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29.3%, 1810.3% 늘어난 수치다.실적 개선의 핵심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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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상반기 영업익 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서는 등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LG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146.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기록이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47조5569억원, 영업이익은 3조2525억원으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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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아우토 빌트' 전기차 올웨더 타이어 평가 1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iON FlexClimate)'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실시한 '2026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글로벌 8개 브랜드의 215/55 R18 규격 사계절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3에 장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동력과 핸들링, 마일리지, 회전저항, 소음 등을 종합 평가했다.평가 결과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젖은 노면 제동력과 핸들링, 원선회 성능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예상 마일리지는 5만4560㎞로 평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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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매출 전망…관세에 영업익은 감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국 관세와 원가 부담 등이 본격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하반기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하이브리드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다음 실적 반등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49조9367억원, 기아는 31조8435억원으로 양사 합산 매출은 81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현대차 3조2447억원, 기아 2조7852억원으로 합산 6조원 수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가에서는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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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16강서 '아틀라스' 첫 퍼포먼스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16강전 무대에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로보틱스 기술력을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공개했다.6일(현지시간) 현대차는 미국 뉴저지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16강전 하프타임에 아틀라스가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아틀라스는 하프타임 종료를 앞두고 선수 입장 터널에서 등장해 해리 케인, 엘링 홀란드, 마테우스 쿠냐, 손흥민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대표 세리머니를 재현하며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경기구를 심판에게 전달하며 후반전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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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으로 노동부와 폭염 대응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개발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의 핵심 기능으로 AI 기반 기업용(B2B)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와 LTE 모델의 갤럭시 워치를 연동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서비스로 산업현장의 온·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개인별 온열 위험도를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이번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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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메가팹 속도전'…반도체 소부장도 장기 성장 국면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속도를 높이면서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계도 장기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팹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다.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반도체 메가 팹 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 생산거점 조기 완성과 권역별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평택 P5와 P6 건설 일정을 앞당기고 용인 국가산업단지 구축 목표를 기존보다 7년 단축한 2040년으로 제시했으며 SK하이닉스도 용인 클러스터 구축 완료 시점을 기존 계획보다 12년 앞당긴 2033년으로 설정했다.과거에는 메모리 업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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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침체·中 해외 확장…EV 시장, 경쟁 더 치열해진다
미국 전기차(EV)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며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 환경도 복잡해지고 있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는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성장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3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185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했다. 유럽 판매량은 41만7000대로 25.6%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미국은 9만4000대로 32.6% 급감해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중국도 107만6000대로 2.8% 감소하며 성장세가 주춤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대비 전기차 판매 비중을 의미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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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키운 유럽 냉방시장...삼성전자·LG전자·파세코 등 시장 공략
유럽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냉방가전 시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중국 제품들이 간편 설치형 제품으로 시장을 선점했으며 국내 기업들도 창문형 제품과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를 앞세워 유럽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와 독일, 영국,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유럽은 비교적 에어컨 보급률이 낮았지만 최근 수년간 이상고온이 반복되면서 냉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우선 국내 가전 기업들이 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유럽 냉방시장 확대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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