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전자,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7년 연속 공급
삼성전자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삼성전자는 43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3F6310FFXKR) 3만5000대를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각·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화 기능을 갖춘 TV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 대상자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심사해 선정한다.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에게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그 외 대상자는 10만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올해 공급되는 제품에는 시각·청각 장애인
-
LG전자, 아시아 HVAC 사업 거점 확대…대만·싱가포르에 아카데미 신설
LG전자가 아시아 지역에 냉난방공조(HVAC) 전문 교육 거점을 잇달아 마련하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HVAC 아카데미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화와 산업 인프라 확대에 따른 공조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현지에서 영업부터 기술 지원까지 가능한 '완결형' B2B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현재 LG전자는 아시아와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70개의 HVAC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각 교육센터에서는 주거·상업용 냉난방 시스템을 비롯해 고효율 칠러, 액체냉각장치(CDU) 등 다양한 공조 제품의 설치·유지보수와 HVAC 솔루션 설
-
메가 프로젝트 '승부처는 전력'…변압기·케이블·ESS 수요 커진다
정부와 재계가 추진하는 AI·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의 성패가 '전력' 인프라 구축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I 데이터센터와 첨단 반도체 공장은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관련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평택·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HBM 패키징 팹 등에 총 2655조원을, SK그룹은 전국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21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변
-
현대차, 6월 글로벌 판매 5.9% 감소…하반기 신차로 반등 노린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33만831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판매가 줄었지만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와 판매 전략 고도화를 통해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일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8232대, 해외 28만8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3만831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는 6.2%, 해외 판매는 5.8% 줄었다.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국내 31만6713대, 해외 164만9554대 등 총 196만6267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4.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10.8%, 해외 판매는 3.7% 각각 줄며 국내 시장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
기아, 상반기 163만대 판매 '역대 최대'…전기차·하이브리드 질주
기아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기아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4508대, 해외 24만259대, 특수차량 953대 등 총 29만57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증가한 규모다. 국내 판매는 18.5%, 해외 판매는 7.6% 각각 늘었다.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163만988대로 집계됐다. 국내 29만5779대, 해외 133만2473대, 특수차량 2736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기록한 종전 상반기 최대 실적(158만7536대)을 넘어섰다.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상반기 판매량이다.6월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포티지가 5만4058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
삼성전자, '세이프 포럼 2026' 개최…파운드리 경쟁력 강화 나서
삼성전자는 '세이프(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6'을 열고 AI 시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협력 방안과 차세대 공정 로드맵을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SAFE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이다.이번 포럼은 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대응해 고객사와 협력사를 중심으로 한 파운드리 생태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공정 기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객사와 협력사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은 기조연설에서 "SAFE 포럼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AI·고성능컴퓨팅(HPC) 분야 글로벌 고객은 물론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업과의
-
LG전자, 32형 스탠바이미 2 맥스 글로벌 출시…국내 흥행 이어 해외로
LG전자가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국내의 흥행 열기를 해외 주요 시장으로 확대한다.1일 LG전자는 이달 미국, 캐나다를 시작으로 8월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에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한층 커진 32형 화면과 향상된 4K 화질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지난 4월 국내에 먼저 출시돼 인기몰이 중이다.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진행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는 준비한 초도 물량 200대가 45분 만에 완판됐으며 방송 동시 접속자가 57만 명을 넘
-
쉐보레, 7월 특별 프로모션 실시…주요 차종 고객 혜택 확대
쉐보레는 7월을 맞아 주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과 금융·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최대 220만원 상당의 구매 지원에 40여만원의 개별소비세 지원금을 추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쉐보레 홈커밍 페스티벌’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쉐보레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먼저 쉐보레는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저금리 할부와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36개월 기준 연 4.9%, 60개월 기준 연 5.4% 이율과 함
-
LG전자,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미래 먹거리 '로봇' 키운다
LG전자가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로봇 사업 육성을 위해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한다. 사업 개발부터 영업, 공급망, 제조까지 사업화에 필요한 기능을 한 조직으로 통합해 미래 성장동력인 로보틱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30일 LG전자는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신설 조직은 생산기술원에서 제조역량강화담당, 생산시스템솔루션담당, 스마트팩토리솔루션센터장 등을 맡아온 송시용 센터장이 이끈다.이번 조직개편은 연말 정기 인사를 앞두고 실시된 원포인트 개편이다. 로보틱스를 피지컬 AI 기반 핵심 미래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신설되는 로보틱스
-
현대차, ‘수원하이테크센터’ 개관…미래차 정비 서비스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미래차 정비 거점인 '수원하이테크센터'를 열고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에 대응하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현대차는 기존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운영하던 하이테크센터를 용인시 기흥구로 신축 이전하고 7월 1일부터 '수원하이테크센터'를 공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수원하이테크센터는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5만1497㎡ 규모로 조성된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정비 거점이다. 현대차는 이곳을 고난도 차량 정비와 품질 분석, 미래차 서비스 기술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기차와 SDV 확산으로 차량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소프트
-
"휴머노이드 이전에 데이터"…피지컬AI 업계가 입 모은 이유
정부가 피지컬AI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에 현장에서는 "예산보다 데이터가 먼저"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휴머노이드 경쟁의 승패는 얼마나 많은 로봇을 만들었느냐보다 실제 작업 현장의 데이터를 얼마나 확보하고 표준화했느냐에 달려 있다는 이유에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피지컬AI 기업 대표들은 공통적으로 데이터 확보와 표준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글로벌 3강 진입을 목표로 제조업 AI 전환(M.AX), 핵심기술 확보(Master), 양산(Mass Production)을 축으로 한 '3M 전략'을 발표했다.업계가 데이터 확보를 최우선
-
BMW코리아, 'BMW·MINI 전기차 대상' 무상 안전점검 실시
BMW그룹코리아가 국내에서 운행 중인 BMW와 MINI 브랜드의 모든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에 나선다.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고전압 배터리 등 핵심 부품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성을 높하겠다는 취지다.BMW그룹코리아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에 판매된 BMW와 MINI 순수 전기차 약 3만5000대를 대상으로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캠페인은 차량 출고 시기와 관계없이 모든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My BMW 또는 MINI 앱이나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한 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점검 대상은 고전압 배터리와 배터
-
삼성전기, 글로벌 빅테크에 4500억 규모 AI 서버용 MLCC 공급
삼성전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신호 간섭(노이즈)을 줄여 전자기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수동부품이다. AI 서버는 고성능 연산 과정에서 순간적인 전력 변동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 제어를 담당하는 MLCC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AI 서버에는 일반 서버보다 10배 이상 많은 MLCC가 탑재된다. GPU 한 개당 2만 개 이상, 서버 랙 기준으로는 최대 60만 개가 사용된다. 제한된 실장 면적에 많은 부품을 배치해야 해 초소형 제품이 요구되며 고발열 환경에서도
-
D램 절반이 AI로...애플, 美 정부에 中 메모리 요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중국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를 새로운 공급망으로 검토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업계에서는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가격 협상력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애플이 미국 상무부와 백악관 등을 상대로 CXMT 메모리 구매를 허용해 달라는 로비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을 이유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약 20% 인상한 데 이어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CXMT는 중국 최대 D램 제조사다. 낸드플래시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
삼성, 미래산업 육성에 2655조원 투자…"AI 시대 속도전 대응"
삼성이 최첨단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에 총 2655조원을 투자한다. AI 시대 들어 기술 패러다임 변화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29일 삼성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평택캠퍼스와 용인 국가산업단지 등 기존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에 2030조원을, AI 반도체·로봇·배터리·IT 부품소재 중심으로 호남·충청·영남 지역에 625조원을 투입한다. 먼저 삼성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호남에 425조원(반도체 400조원)을 투자한다. 광주는 차기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거론된다. 기흥·화성, 평택, 용인에 이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