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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5주기-2] “포항제철 국제 경쟁력, 중공업 장래 밝아”
중공업을 일으키려는 마당에 우선 제철공업을 일으키지 않고는 안 된다하는 방향으로 나간 것은 참으로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날 <포항제철>이 국제 경쟁력을 가지게 됨으로써 한국 중공업의 장래는 한층 밝아지게 된 것입니다.중공업은 어떤 분야건 간에 건설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 철을 생산 원자재로 하고 있고 그 소요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철을 외국에서 수입하게 되면 경쟁력을 잃게 되고, 따라서 절대로 중공업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포항제철>을 건설할 때도 과연 막대한 투자를 해서 경공업이나 농업에 힘쓰는 것보다 이익이 나겠느냐는 논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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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5주기-1] “부(富)와 강(强) 겸비한 중화학 공업 완성해야”
3월21일은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타계 25주년을 맞는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다수의 사업을 일으켰으며, 특히 중공업의 전 분야에 참여해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그가 주도해 발전시킨 대한민국 중공업은 현재 조선산업 세계 1위, 자동차 세계 3위, 철강 세계 6위 등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최근 미래 성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위산업도 중공업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1975년 2월 17일 국방대학원에서 ‘한국의 중공업정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시행했다. 이 강연은 현대그룹의 중공업 사업을 통해 한국의 중공업 산업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강연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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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글래스루이스도 주주총회 회사 측 안건 지지”
세계적인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오는 25일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측이 상정한 주요 안건들에 대해 대부분 찬성을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영풍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회사가 제안한 독립이사 명칭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 감사위원회 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정관 변경안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을 권고했다. 또 회사가 추천한 권홍운 사내이사 후보, 박정옥·최창원·허성관 이사 후보 선임안과 전영준·허성관 감사위원 선임안 등 주요 임원 안건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앞서 또 다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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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노조 “국민연금, 국민 일자리 빼앗는 ‘칼’ 됐다” 규탄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고려아연노동조합(이하 노조)는 20일 “국민의 소중한 노후 자금이 국민의 일자리를 파괴하는 ‘칼’이 되어서야 되겠느냐” 국민연금을 강하게 비판했다.노조는 이날 배포한 ‘국민연금은 누구를 위한 연금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국가기간산업을 투기 자본에 상납한 국민연금의 기만적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우리 2000여 고려아연 노동자들은 오늘 대한민국 노후 자금의 파수꾼이어야 할 국민연금이 보여준 비겁하고도 무책임한 결정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이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가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미행사’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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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국민연금, 고려아연 최윤범 ‘찬성 안해’”
MBK파트너스·영풍은 20일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위원회의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 결정은 ‘미행사’를 포함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최윤범 회장에 대해 명확한 신뢰를 부여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국민연금이 현 고려아연 경영진의 적격성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거나 사실상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MBK·영풍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연금은 최 회장을 비롯해 회사 측 후보들 단 한 명에 대해서도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으며, MBK‧영풍 측 후보들 3명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는 단순한 중립이나 기권이 아니라, 현 경영체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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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국민연금,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 긍정 평가”
고려아연은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뤄진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의 전략적 의결권 행사 방향을 존중하며, 여러 위원들의 의견과 다양한 함의를 가진 결과를 고려아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모멘텀으로 삼아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고려아연은 20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국민연금은 고려아연의 주주로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시장 및 주주와의 소통, 투명성 강화, 이사회의 다양성 등 종합적인 요인을 고려해 신중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전날 제5회 위원회를 열고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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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최윤범 고려아연 사내이사 선임 의결권 미행사” 결정
국민연금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최 회장에게 기업 가치 훼손이나 주주 권익의 침해 이력이 있다고 보고 재선임에 사실상 반대한 셈이다.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전날 제5회 위원회를 열고 고려아연을 비롯해 HS효성첨단소재, LG전자, 포스코퓨처엠, 네이버 등 13개사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이중 고려아연의 이달 24일 주주총회 안건 중 최윤범 사내이사 선임, 황덕남 사외이사, 박병욱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에는 의결권 ‘미행사’를 결정했다.해당 안건은 집중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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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 기일, 범 현대가 청운동서 추모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별세 25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오너 일가가 고인의 마지막 삶의 체취가 남아 있는 청운동 자택에 모여 추모한다.20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범 현대가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25주기를 오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낼 계획이다.지난해 3월 24주기 제사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대선 HN Inc 사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도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범 현대가가 오후 6시를 전후로 순차적으로 청운동에 도착해 추모할 것으로 보인다.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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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LNG운반선 1척 3779억 원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3779억 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9년 4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2척, 24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 달러의 17%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4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2척이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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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회장 “정주영 창업자 발자취는 HD현대가 존재할 수 있는 원동력”
HD현대가 고(故) 정주영 창업자 서거 25주기를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HD현대는 20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정기선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 정주영 창업자의 25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5층 청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 추모사, 헌화 및 묵념,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정기선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창업자님의 삶과 정신은 여전히 우리 안에 깊이 남아 있다“며,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낸 발자취는 HD현대가 존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이어 참석자들은 정주영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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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병기(이투데이 부국장)씨 모친상
▲김옥순씨 별세, 송병기(이투데이 부국장)씨 모친상 =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조문 밎 조화 가능). 발인 22일 오전 8시40분. 장지 광명메모리얼파크.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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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 울주군에 성금 5억 원 기탁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지난 18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양호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고려아연이 울주군에 전달한 성금 5억원은 울주군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앞서 고려아연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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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그리스 해양 방산 시장 본격 진출
한화오션이 그리스 해양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한화오션은 1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그리스 최대 방산·조선업체안 ONEX그룹(ONEX Shipyards & Technologies Group) 과 방산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사장과 파나기오티스 제노코스타스(Panagiotis Xenokostas) ONEX그룹 대표, 루카스 초코스(Loukas Tsokos) 주한 그리스 대사, 제임스 헬러(James Heller)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과 ONEX그룹은 그리스 해경 및 해군이 발주하는 잠수함 사업 등에 상호 독점적 협약을 맺은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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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주총 본질은 지배구조 리스크…논점 흐리기 중단해야”
영풍은 최근 일부 언론이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의 실적을 부각하며 ‘주총의 변수가 경영능력’이라는 취지로 보도한 데 대해 “핵심 쟁점을 벗어난 논점 흐리기”라고 지적했다.영풍은 19일 “고려아연 주주총회의 본질은 특정 계열사와의 과거 실적 비교가 아니라, 소수주주로서 경영 대리인에 불과한 최윤범 회장 중심의 왜곡된 지배구조 문제와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판단”이라며 “영풍의 실적을 주요 변수로 언급하는 것은 사안의 본질과 무관한 프레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시장과 주주들이 주목하고 있는 고려아연의 핵심 리스크는 영풍이 아니라 최윤범 회장의 사법 리스크와 부적절한 의사결정 구조”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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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한국’ 현대제철, 전체 매출의 4분의 1 해외서 달성
현대제철이 지난해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해외에서 달성하고, 해외에서의 자동차용 철강 제품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하며 ‘탈(脫) 한국’을 가속화하고 있다.현대제철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미국 전기로 일관제철소와 가동하면, 해외 매출 비중은 더 커질 것이며, 반대급부로 국내 생산 규모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내부거래를 포함한 현대제철의 해외 매출액은 지난해 5151억 원으로, 전년(4620억 원) 대비 11.5% 증가했다. 이는 회사 설립 후 해외에서 거둬들인 매출액 중 사상 최대액이다.반면, 국내 매출은 2025년 21조7070억 원으로 2024년 2211억 원보다 4.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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