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삼성 E&A 테크포럼’ 앞두고 유튜브 환영사 '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 주제 사내 행사로 일반인 참석 및 발표 내용 공유는 불가
남궁 홍 삼성 E&A 대표이사가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2일 개최하는 ‘삼성 E&A 테크포럼’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 E&A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궁 대표는 삼성E&A가 6월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개최하는 '삼성E&A 테크포럼(SAMSUNG E&A Tech Forum, 테크포럼 2026)'을 앞두고 26일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남궁 대표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에너지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중요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이상적인 목표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궁 대표는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있어 세 가지를 의미를 던지고 있다"고 했다.
남궁 대표가 전한 의미는 첫째 '지속성(Continuuity)'으로 기존 에너지의 안정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둘째는 '다양성(Diversity)'이다. 수소, 탄소 포집, 수처리, 폐기물 에너지화 등을 통해 에너지 활용 범위를 확장한다. 셋째는 '속도(velocity)'로,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 같은 혁신 기술을 활용해 더욱 빠른 변화를 추진한다.
남궁 대표는 "저희는 이번 테크포럼이 단순한 만남의 장이 아닌, 더 큰 의미를 갖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실질적인 통찰력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2026년 서울 삼성E&A 글로벌 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리는 테크포럼에서 뵙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삼성 E&A는 26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테크포럼 2026엔 아드녹(ADNOC), 엑슨모빌(ExxonMobil), 페트로나스(Petronas) 등 글로벌 발주처를 비롯해 보잉(Boeing), 에어리퀴드(Air Liquide),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하니웰(Honeywell), Nel(넬), 대한항공, 한국CCUS추진단 등 국내외 에너지 분야 기업 및 기관 약 200곳에서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테크포럼 2026은 사내 행사로, 초청장을 발송한 청중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일반인은 관람할 수 없고, 포럼의 발표 내용을 공유 받을 수 없다고 삼성 E&A 측은 전했다. 테크포럼 2026 개최 사실을 알린 것은 회사 홍보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