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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투명 올레드 TV 출격…"프리미엄 시장 1위 굳힌다"
LG전자가 무선 전송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능을 앞세운 초프리미엄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13년 연속 이어온 글로벌 올레드 TV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24일 LG전자는 국내를 시작으로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신제품인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와 무선 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두께 0.9㎝대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2026년형 무선 월페이퍼 TV다. 패널과 메인보드, 스피커 등을 일체형으로 설계했으며 외부 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를 통해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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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데이터로 신약 개발 돕는다…디지털 임상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로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활용하는 데 나선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확보한 일상 속 생체정보를 임상 연구에 접목해 신약 개발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의료 연구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24일 삼성전자는 독일 디지털 임상시험 전문기업 알체디스(Alcedi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갤럭시 워치 기반 건강 데이터를 임상시험에 활용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알체디스는 종양, 심혈관,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시험을 수행해온 기업으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마 그룹 산하에서 디지털 임상시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양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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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공급망 진입 노리는 중국...패널 다음은 소재
지난해 7%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던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이 올해 들어 성장 둔화 가능성에 직면했다. 중국 발광재료 업체들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며 고객 다변화에 나서는 모습이다.23일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OLED 발광재료 시장 규모는 22억7700만달러(약 3조원)로 전년 대비 7.1% 성장했다. 스마트폰을 넘어 태블릿PC와 차량용 디스플레이까지 OLED 채택이 확대되면서 재료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다.시장 성장을 이끈 것은 미국 UDC와 독일 머크, 일본 이데미츠코산 등 글로벌 소재업체들이다. 국내에서는 LG화학과 삼성SDI, 솔루스첨단소재 등이 고부가가치 발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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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기능 구독 할인 행사…'필요한 기능만 골라쓴다'
BMW 코리아가 차량 기능을 필요에 따라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할인 행사에 나선다.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차량 출고 이후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적으로 판매하는 사업 모델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BMW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업그레이드 서머 위크 2026'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업그레이드 전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업그레이드는 차량 구매 이후에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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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태양광 발전소 증설…재생에너지 생산량 29% 확대
코웨이가 충남 공주 유구공장에 신규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을 중심으로 탄소 감축 요구가 강화되면서 사업장 내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해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23일 코웨이는 유구공장 야외 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532kWp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차장 상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구조로 전력 생산과 함께 차광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설비는 자가소비형으로 운영된다. 생산된 전력은 공장 운영에 활용되며 연간 약 68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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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UFS 5.0' 개발
삼성전자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모바일 스토리지 시장 선점에 나섰다. 생성형 AI 연산이 클라우드 중심에서 기기 자체로 이동하면서 고성능·저전력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업계 최초로 'UFS 5.0' 솔루션을 선보이며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 환경에 최적화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 솔루션 'UFS 5.0(Universal Flash Storage)'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반도체 표준화 기구인 JEDEC의 최신 UFS 5.0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올해 4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이번 제품은 삼성전자의 9세대 V낸드(V9)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순차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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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시그넷, 공공 수주 이어 700억 유증…사업 기반 강화 나서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 SK시그넷이 약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실탄 확보에 나선다. 캐즘으로 인해 급속충전기 국내 매출이 감소하는 등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공 수주와 해외 사업 확대를 병행하며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시그넷은 기명식 우선주 981만791주를 발행하는 약 7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7135원이며 증자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SK㈜다. 24일 열릴 SK㈜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조달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북미 생산능력 확충, 전기차 충전기 라인업 확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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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독일 시장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 갖고 판매 확대 나서
KG 모빌리티가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22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독일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와 무쏘 EV 시승과 함께 하드탑과 롤커버 등 전용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와 부품을 장착한 무쏘 등을 전시하며 기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시승은 고속주행과 와인딩 산악 도로 등 KGM 모델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내 지방도로를 출발해 아우토반을 거쳐 펠트베르크에 오른 뒤 타우누스 산지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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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초프리미엄 주거단지에 고효율 HVAC 솔루션 공급
삼성전자가 인도 초프리미엄 주거단지에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을 대거 공급하며 글로벌 HVA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22일 삼성전자는 인도의 주요 부동산 개발 기업 중 하나인 '센트럴파크'와 협업해 인도 IT 산업의 중심지 구루그람 지역에 조성 중인 '디 오차드' 단지에 공조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300세대 3000여 대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공조 솔루션을 공급하며 내년 초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구루그람은 뉴델리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위성도시로 인도의 주요 스타트업과 글로벌 IT 기업들까지 대거 진출한 대표적인 산업 중심지이다. 고소득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여름철 최고 기온이 45℃를 웃돌아 고성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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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고화질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북미서 최고 제품상 수상
LG전자가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컴(Infocomm) 2026’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17일부터 사흘간 열린 ‘인포컴 2026’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를 주제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가 설치와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부문에서 ‘인포컴 최고 제품상’ 위너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북미 AV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에서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에 선정됐다. 초고화질, 화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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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패키지 기판 존재감 확대...수요 급증에 공급 부족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의 전선이 패키지 기판으로 확대되고 있다. GPU와 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를 연결하는 고성능 기판의 중요성도 커지자 삼성전기와 LG이노텍 등 국내 업체들이 생산 확대와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빅테크의 자체 AI 칩 개발 확대로 고성능 반도체 기판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서 메모리뿐 아니라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패키지 기판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반도체 기판은 칩에 전기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반도체를 지지하는 부품으로 인식됐지만 미세공정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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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前 연구원 직무발명 소송 1심 승소..."특허 승계만으론 보상금 지급 의무 없어"
LG전자가 전직 연구원이 제기한 직무발명 보상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회사가 연구원의 직무발명을 승계해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사실만으로 보상금 지급 의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해당 특허를 통해 독점적·추가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고 판단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62민사부는 지난달 전 LG전자 연구원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발명 보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전 연구원은 2002년 LG전자에 입사해 휴대폰 사업부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퇴사했다. 그는 재직 당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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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제품 자원순환 생태계 확산 나선다..."폐냉매 회수·재활용"
LG전자가 가전제품 자원순환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폐냉매를 회수·재활용하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한 리퍼비시(재생) 제품 사업 실증(PoC)도 진행한다.19일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한국환경공단 문갑생 이사, LG전자 백승태 HS사업본부장 등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순환경제 선도기업·산단 육성·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LG전자를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PKC, 삼양식품 등 16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기전자·반도체 소재·철강(원료/저탄소 공정)·식품 등 4개 분야에서 재생원료 사용 강화, 공정부산물 순환 이용, 포장재 개선, 재사용·수리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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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난해 사회적가치 32.2조 창출..."AI로 측정 고도화"
SK그룹이 지난해 32조원이 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으로 경제적 기여가 크게 늘면서 전체 사회적가치 규모가 확대됐다. 다만 AI·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환경 분야의 부정적 영향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19일 SK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가치 창출액은 32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3.8% 증가한 규모로 사회적가치 측정을 시작한 2018년(16조원)과 비교하면 약 두 배 늘었다. 2018년 이후 누적 사회적가치 창출액은 155조원에 달한다.사회적가치는 기업이 이해관계자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하는 데 기여한 가치를 의미한다. SK는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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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루빈 울트라' 축소안 부상…삼성·SK, 12단 HBM4E 경쟁
엔비디아가 2027년 출시 예정인 '루빈 울트라'의 사양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HBM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16단 초고적층보다 12단 양산 경쟁의 중요성이 커지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단 HBM4E 공급전에 돌입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루빈 울트라에 GPU당 최대 1TB(테라바이트) 규모의 HBM4E를 탑재하는 방안을 제시해왔으나, 최근 컴퓨트 다이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HBM 큐브 수도 8개로 축소하는 대안이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사양은 1TB 컴퓨트 레티클 4개와 HBM 큐브 16개, 16단 적층 구조를 적용한 초고사양 설계다. 컴퓨트 다이를 절반으로 축소할 경우 GPU당 총 HBM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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