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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독일 시장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 갖고 판매 확대 나서

2026-06-22 15:00:16

"무쏘 출시 후 5개월 만에 국내외 판매 1만 대 넘어서"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사진=KG모빌리티]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사진=KG모빌리티]
[빅데이터뉴스 김다경 기자] KG 모빌리티가 튀르키예와 칠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독일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와 무쏘 EV 시승과 함께 하드탑과 롤커버 등 전용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와 부품을 장착한 무쏘 등을 전시하며 기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시승은 고속주행과 와인딩 산악 도로 등 KGM 모델 특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내 지방도로를 출발해 아우토반을 거쳐 펠트베르크에 오른 뒤 타우누스 산지를 통과하는 코스로 준비됐다.

또 음향 시스템과 제빙기 등 차박과 캠핑에 활용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과 관련한 다양한 시연을 통해 무쏘 EV만의 장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KGM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무쏘 판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회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출시한 무쏘는 지난 5월까지 국내 시장 6642대, 해외 시장 4896대 등 총 1만 1538대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관련해 유럽 시장은 최근 KGM의 글로벌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KGM의 유럽 지역 수출 실적은 2만 2496대로 전체 수출의 32.2%를 차지했으며 이 중 독일 수출 물량은 6213대를 기록해 직전 연도(959대) 대비 무려 548%라는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튀르키예에 이어 칠레에서 론칭 행사를 가진 무쏘는 출시 5개월 만에 국내외 판매 1만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독일은 튀르키예와 헝가리에 이은 KGM 최대 수출국으로 주변 국가에 영향력이 큰 유럽 핵심 시장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월 올해 첫 글로벌 행사로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콘퍼런스를 가진데 이어 4월에는 액티언과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 등의 시승행사를 갖는 등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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