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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뭄 지속에 농업용수 확보 총력
가뭄 장기화로 농가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남 고흥군이 현장 중심의 긴급 용수 대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폭우로 급한 불은 껐으나 여전히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이 남아있어 대응 수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19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영민 군수는 지난 17일 두원·동강 양수장과 남양 화담저수지 등 관내 핵심 수자원 시설을 직접 찾아 가동 상황과 저수율을 점검했다.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군 평균 76.6mm의 비가 내려 일부 가뭄이 해소됐으나, 지역별 강수량 편차로 인해 완벽한 회복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군은 레미콘 차량과 살수차를 동원하고 관할 소방서와 협조해 물 부족 지역에 긴급 용수를 실어나르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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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산 기업들, 완도에 2,800만원 상당 먹거리 나눔 기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이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모인 전남 수산 기업들의 온정을 전달받았다. 재단은 지난 14일 종합복지회관에서 전남 해양수산 우수 기업 17곳으로부터 약 2,800만 원 상당의 가공식품을 기탁받았다고 18일 전했다.전남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에는 완도 관내 9개 업체를 포함해 목포·신안·나주 등의 수산 기업들이 동참했다. 각 기업은 직접 제조한 동결건조 전복죽, 광어 크림 리소토, 매생이 삼계탕, 곱창김 등 450여 상자 분량의 제품을 기탁했다.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김신 완도군수는 기업 성과가 나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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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달성 지체장애인협회,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교류..."영호남 가교"
영호남의 두 지역 단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끈끈한 상생 인연을 재확인했다. 담양군은 대구 달성군지체장애인협회가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3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두 기관의 교류 기부는 지난 2024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난 6월 담양군 협회가 달성군에 300만 원을 먼저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달성군 협회가 답례 기부에 나서며 화답했다.1984년 자매결연을 맺은 담양군과 달성군은 2013년 장애인 단체 간 협약으로 교류를 확장해 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먼 걸음을 해준 달성군 측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기부가 지역 복지 증진과 장기적 교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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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민선9기 공약이행 평가단 30명 모집
해남군이 민선 9기 공약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외부 시각에서 검증받기 위해 주민 참여를 확대한다. 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손잡고 공약 수립 과정부터 이행 상태까지 종합 점검할 ‘군민평가단’ 모집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평가단은 총 3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ARS 무작위 추첨과 군청 누리집을 활용한 인터넷 접수를 혼용해 1차 대상을 선별한 후, 유선 인터뷰를 진행해 본인 의사를 확인하고 최종 결정하는 방식이다.최종 지정된 주민들은 사업 실효성을 진단하고 현장 의견을 군정에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행정 독단에서 벗어나 정책 추진의 객관성과 군민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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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지보안관 시시콜콜 운영..."이웃이 이웃을 지킨다"
해남군이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굳히기 위해 주민 주도형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시시콜콜’을 전격 가동했다고 14일 밝혔다.지역 실정에 밝은 이장과 부녀회장 등 296명으로 구성된 복지보안관은 고립 위험에 처한 564가구를 밀착 케어한다. 이들은 일상 속에서 이웃의 변화를 상시 관찰하고, 폭염·한파 같은 재난 시에는 행정기관과 공조해 비상 안부 확인 및 위기 대응을 맡는다.주민들의 자발적 관찰을 행정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해 읍·면 주민복지팀에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복지보안관과 즉시 연계된다.해남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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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 탈놀이 19일 선봰다"
경남과 전남의 대표 전통 예술이 만나 신명 나는 교류의 장을 만든다.담양군문화재단은 국가무형유산인 ‘고성오광대’ 탈놀이가 오는 19일 저녁 담양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담양의 전통을 이어온 우도농악 김동언 명예보유자가 특별 출연해 설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청년 연희단 '연희누리 뭉치락'의 판굿과 버나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어우러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마련됐다. 문체부와 경상남도, 고성군 등이 주최하고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며, 담양군문화재단이 장소 제공과 현장운영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재단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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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8~21일 '을지연습'..."민·관·군·경·소방 비상대응력 강화"
완도군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지역 안보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기관 간 공조 강화에 나섰다.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6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안보 정세에 발맞춰 주민 안전을 보호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신 완도군수를 비롯해 지자체, 의회, 경찰, 해경, 소방, 군부대 등 관내 안보·안전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을지연습 세부 추진 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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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6회 고흥유자축제 11월 개최..."전국 관람객 맞이 총력"
전국 단위 경쟁력을 입증한 고흥의 대표 가을 축제가 한층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1월 12일부터 나흘간 풍양면 한동리 일대에서 ‘제6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 축제위원회를 열고 기본 실행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마치며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올해 축제는 체험·먹거리·야간 볼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유자담기·나눔'과 '유자샘 전설'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빛의 은하수' 야간 경관, 유자 다이닝존, 테라피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셔틀버스 증편, 주차장 추가 확보 등 방문객 편의 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했다.박규대 고흥군 축제위원장은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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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소안도, 바다 위 커다란 태극기 ‘채움’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항일 성지인 완도 소안도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독립운동가 89명을 배출하며 나라 사랑의 역사를 간직한 소안도에는 바다 위를 물들이는 독특한 풍경이 있다. 완도군은 지난 2020년 주민과 방문객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소안항 인근 담수호에 친환경 부표로 제작된 대형 태극기를 floating(부유) 형태로 조성했다.이 수상 조형물은 가로 18m, 세로 12m 규모의 그물 망에 총 2,420여 개의 친환경 부표를 일일이 결합해 완성했다. 백색 부표 1,630개로 바탕을 잡고, 붉은색과 푸른색 부표 각 318개로 태극을, 검은색 부표 158개로 괘를 표현해 물결 따라 흔들리는 태극기를 연출했다.이선웅 소안면 청년회장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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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강풍에 휩쓸려온 해변 쓰레기 10톤 긴급 정비
고흥군이 악천후로 해안가에 밀려든 다량의 해양 폐기물을 신속히 치워내며 청정 바다 지키기에 나섰다.군은 지난 11일 금산면 청석마을 해변 일대에서 주민과 공무원, 바다환경지킴이 등 민관 인력 40여 명을 동원해 긴급 환경정화 작업을 벌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상 악화로 떠밀려온 폐어구, 플라스틱, 목재 등 해양 쓰레기가 경관을 해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전격 추진됐다.이날 하루 동안 수거되어 분류된 해양 폐기물은 총 10톤 규모다. 참여자들은 해안선을 따라 쌓인 쓰레기를 수거·분리하며 쾌적한 해변 상태를 회복시켰다.마을 대표인 청석마을 이장은 “바람을 타고 밀려온 쓰레기 때문에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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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년 체감형 정책 수립 위한 현장 간담회 열어
담양군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청년 세대와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13일 군은 지난 11일 박종원 담양군수와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딱딱한 청사 회의실을 벗어나 자유로운 외부 공간에서 진행돼 한층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정착을 위한 필수 요소인 일자리, 주거, 문화·복지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정책 요구를 전달했다. 또한 군의 기존 청년 지원 사업에 대한 질문과 함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안도 함께 제시했다.박종원 담양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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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 꿈나무 64개 팀, 해남서 한판 승부 벌인다
전국 어린 축구 선수들의 한마당 잔치가 땅끝 마을 해남에서 막을 올린다.해남군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우슬축구전용구장 일원에서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해남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64개 팀, 1만여 명의 선수진과 학부모들이 집결한다.대회 기간 군은 온열질환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경기 스케줄을 가동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경기를 중단하고,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 및 야간 시간을 활용해 경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의료진 상주 및 안전 점검망을 촘촘히 구축해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을 밀착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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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당도 높은 해변 포도 출하..."올해 48톤 수확 예상"
완도군은 바닷바람과 따뜻한 기후 속에서 재배된 ‘완도 자연 그대로 해변 포도’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군외면 일대 20개 농가에서 재배 중인 해변 포도는 당도가 높고 향이 짙을 뿐만 아니라 일반 품종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말 시설 재배 물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는 노지 수확분도 선보인다.올해 생산 규모는 약 48톤으로 전망되며, 군외면 해안도로변 판매장에서 그날 수확한 싱싱한 포도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농가의 한 관계자는 "최적의 환경 관리 덕분에 캠벨얼리와 샤인머스캣 모두 뛰어난 당도를 기록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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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5세 이상 임신부 의료비 지원
해남군이 고향사랑 지정기부금 2,000만 원을 활용해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의 산전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해남아이 함께키움 프로젝트'는 산모의 경제적 짐을 덜어주기 위한 2026년 한시 사업으로, 기부금을 기반으로 마련됐다.해남군에 주소를 둔 대상자는 소득 제한 없이 초음파, 혈액검사, 양수검사 등 진료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보전받을 수 있다. 단,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금액과는 중복 수령할 수 없다.신청은 해남군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가능하며, 확보된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군 관계자는 모인 기부금이 지역 산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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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여름 휴가철 맞이 고향사랑기부 연계 이벤트 펼친다
담양군이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제휴 업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담양을 찾은 피서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과 기부를 연계하고자 기획됐다.지정된 식당 및 카페(쌍교숯불갈비, 담양애꽃, 덕인관, 베비에르 담양점, 들꽃숲)를 방문한 후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영수증을 온라인으로 인증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이 지급된다.담양군은 "방문객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을 응원하는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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