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최근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공공부문 일자리 증원 예산을 놓고 여당과 야당 위원들은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공공부문 일자리 증원 추경’에 대해 국민 중 59.2%가 일자리 늘리기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경제신문과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증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일자리 늘리기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는 정부여당의 주장에 '동의한다’가 59.2%, ‘수십조원의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당하다는 야당의 주장에 '동의한다’가 29.4%로, ‘잘 모르겠다’는 11.4%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각각 60.2%와 58.3%로 공공부문 일자리 증원 추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정부여당의 주장에 동의한다’에 75.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 20대(69.9%), 30대(68.3%) 순으로 정부여당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80.6%로 정부여당의 의견에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 경기인천(61.4%), 서울(59.2%) 순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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