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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스터디'로 4차산업혁명 대비한다

2017-09-07 10:38:00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지역인재 육성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따복스터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따복스터디'은 지역 내 공동체를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만드는 플랫폼이다.

경기도는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다문화 지역 등을 거점으로 미래창의교육, 문화예술교육, 한국어교육 등 지역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 중심의 학습 플랫폼인 '따복스터디'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등 300명을 선발해 비판적사고,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등 4C(Critical Thinking,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eativity)를 길러주는 미래창의 교육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평생학습마을, 작은도서관 등에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해 일자리 발굴 및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는 교육복지가 선순환 되는 따복스터디 학습플랫폼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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