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승주 기자] 국민 74.7%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연구소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74.7%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조사에는 응답자 54.5%가 ‘매우 공감’, 20.2%가 ‘어느 정도 공감’으로 답했다.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적폐청산 작업에 대해 응답자 69.7% 가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문재인 정부가 각 부처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적폐청산 TF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 69.7%가 “더 강하게 개혁해야 한다”고 했다. “보수정권에만 초점을 둔 정치보복이므로 협치를 위해 중단해야 한다”는 답변은 25.1%에 머물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자체 여론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9월 8일~9일 이틀에 걸쳐 유무선 RDD(무선 80.2%, 유선 19.8%)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이며, 응답률 : 10.9%(유선전화면접 5.8%, 무선전화면접 14.0%)다. 2017년 8월 말 기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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