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세균 국회의장이 신사의원 베스트10에 선정되어, 현역 의원 중 가장 많은 총 13회의 역대 최다 수상을 받게 됐다. 정 국회의장은 당초 시상자가 수상하는 것이 맞지 않다며 고사했으나, 기념사업회 측의 거듭된 요청과 언론인들의 평가를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상을 받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제헌의원,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된 상이다.
백봉신사상 수상자는 백봉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정세균)가 매년 국내 언론사 정치부기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금번 선정 결과는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조사에 참여한 기자 330명의 설문 내용을 KAIST 정연승 교수에게 통계 의뢰해 도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