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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대형 포털 인수 논의 진행된 적 없어... 사실무근”

2018-01-10 15:25:02

빗썸 “대형 포털 인수 논의 진행된 적 없어... 사실무근”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가상화폐 최대 거래소 빗썸이 대형 포털 사이트 인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빗썸은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로부터 인수 논의를 나눴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빗썸과 대형 포털이 8일까지 인수 논의를 나눴지만 가격 차이 등으로 인해 계약이 불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그러나 빗썸 관계자는 “인수 논의는 진행된 적 없다. 사실무근일 뿐”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이자 세계 2위인 빗썸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조5000억 원에 달한다. 평균 수수료율이 1%라고 가정하면 일일 25억 9000만원, 연간 9461억 원의 수수료 수익이 예측된다.

빗썸이 M&A 시장에 등장할 경우, 인수가는 수천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9월 게임업체 넥슨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 지분 65.19%를 913억 원에 인수했다. 국내 4위권 거래소인 코빗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빗썸의 10.7% 정도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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