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연예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美 공사관 침입한 김태리 구했다 "제일 안전한 곳은 내 옆"

2018-07-22 22:08:01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이 김태리를 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미 공사관에 변복을 하고 나타난 고애신(김태리 분)과 마주치는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승구(최무성 분)는 자신이 훔친 미군의 총을 고애신에게 돌려주고 오라고 말했다. 결국 고애신은 변복을 하고 미 공사관 담을 넘었고, 마침 주변을 둘러보고 있던 유진 초이에게 발각되고야 말았다.
다가오는 발소리를 들은 유진 초이는 우선 자신과 걷는 척을 하자고 했다. 이어글로리 호텔에서 김희성(변요한 분)을 본 일을 말하며 "아주 미인이던데 그럼 혼인을 하는 건가. 내 그것이 궁금하였네"라며 벗인 척 했다.

하지만 고애신은 계속 다른 말들을 늘어 놓았고, 유진은 "공사관 담을 넘다 걸린 현행범이 뻔뻔하기까지 하다. 바래다 주겠다. 조선에서 제일 안전한 곳은 나의 옆이다. 눈에 띄는 것은 나일테니"라고 말한 뒤 고애신을 바래다주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