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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재훈, 엄기준·이세준·배기성이랑 같이 "강남 160평 고깃집 했었다"

2018-08-01 00:39:47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불청' 최재훈이 배우 엄기준과 함께 고깃집을 했었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의 과거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최재훈은 고기집 질문에 "엄기준이라는 친구하고 이세준, 배기성이랑 같이 고깃집 했었다"고 말했다.

구본승이 "무슨 가게 하나에 네 명이냐"고 묻자 그는 "가게가 컸다. 강남에서 160평이었다"며 "자릿세 때문에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훈은 고깃집 외에도 Bar, 후라이팬 수입, 웹에이전시, 드라마 제작 등 실패한 사업을 언급했고 현재는 텅스텐을 팔고 있다고 말해 금방 사업에 빠지는 '금사빠'임을 인증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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