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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윤정수 삼촌, 러시아에서도 통한 허세 "영어는 두 마디면 된다"

2018-08-20 00:51:3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미우새' 윤정수 삼촌이 러시아에서도 허세를 이어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정수, 윤정수 삼촌, 박수홍, 박수홍 아버지의 러시아 여행기가 그렸다.
이날 윤정수와 삼촌은 닭 가슴살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기 위해 러시아 마트를 방문했다.

마트에서 윤정수 삼촌은 "영어 두 마디면 된다"며 영어로 원하는 재료를 구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숙소로 돌아온 윤정수 삼촌은 본격적으로 닭 가슴살 스테이크 만들기에 돌입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노사연이 "삼촌이 에너지가 많으시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예사로운 분 아니다"며 허세를 기대했다.
윤정수 삼촌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박수홍이 "진짜 식당 해보신 적 없으세요"라고 묻자 삼촌은 "식당은 무슨"이라고 말하면서도 특유의 허세를 드러냈다.

또한 잡내 제거를 위해 고량주를 뿌리고 그 위에 불을 붙여 불 쇼를 선보이면서도 삼촌의 허세는 이어졌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미우새 3대 허세라며 '승츠비', '궁상민', '최돈벽'을 꼽았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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