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중국어전문 교육기관 문정아중국어가 오는 9월 19일 개봉을 앞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 출연자들의 중국어 교육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 간의 안시성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오대환, 성동일, 정은채, 그리고 유오성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총 동원된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정아중국어는 이번 영화 촬영 기간 동안 당나라 인물들의 중국어 대본 감수와 함께 출연자들의 중국어 발성 교육을 맡았다. 덕분에 영화 ‘안시성’에서 중국어를 구사해야 했던 출연진들은 별 어려움 없이 유창한 중국어를 뽐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문정아중국어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안시성’의 대본 감수 및 출연자 중국어 교육 요청을 받고, 실수 없이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했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아중국어는 17년간 중국어를 연구한 전문 교육기관으로,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4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중국어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문정아중국어 문정아 소장은 중국어 강사로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랭키닷컴 선정 ‘중국어 교육 전문 분야 1위’ 및 동아일보 ‘2017 착한브랜드대상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어교육 부문‘으로 선정됐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