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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해도 싱크로율 떨어지면 몰입도 떨어져"...'캡틴 마블',크랭크업 전 부터 뜨거운 감자

2018-09-19 14:51:12

사진=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사진=브리 라슨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이 개봉 전 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캡틴 마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ssj****일단 극장서 보긴 하겠는데...뚜껑 열어봐야 알듯","re****브리라슨 연기력은 인정하지만 캡틴 마블에는 미스캐스팅","tany**** 싱크로율이 중요한 이유 아무리 재밌든 연기를 잘하든 싱크로율이 안맞으면 몰입도가 확 떨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캡틴 마블'이 개봉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영화 내용 뿐 아니라 화제의 중심에 선 '캡틴 마블' 주인공이자 여 주인공에 대한 이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출연 이유에 대해 "출연을 결심하는데 오래 걸렸다. 책상에 앉아 내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다"라며 "이 캐릭터('캡틴 마블')를 통해 무엇을 얻을수 있을지 생각했는데, 결국 이 영화가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젊은 여성들에게 이해와 자신감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 사람들을 위한 상징이 될 수 있는 거대한 페미니즘 영화의 일부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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