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11일(오늘)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이 오는 1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블랑 드 누아(BLANC de NOIRS)' 박석훈 디자이너 쇼에 오른다"고 밝혔다.
조현은 이번 서울 패션 위크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블랑 드 누아'의 박석훈 디자이너가 처음으로 여성복을 선보이는 '20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단독 여성 모델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베리굿의 멤버 태하와 다예는 '블랑 드 누아' 셀럽으로 참여 할 예정이며, 조현은 소속사 측을 통해 "가요무대가 아닌 패션쇼 무대는 처음이라서 너무 떨린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현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오는 18일 일본에서 첫 일본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