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권다현이 화제다. 권다현은 지난 2015년 미쓰라진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가운데 권다현이 간접적으로 성형 수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권다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권다현은 “켈로이드 체질이라서 흉터가 잘 안 낫는다”며 “그래서 몸에 칼을 못 댄다. 귀도 못 뚫고 성형수술은 꿈도 못 꾼다”고 고백했다.
한편 켈로이드란 피부의 결합조직이 이상 증식해 단단하게 융기한 것으로 보통 외과적 자극이 있는 경우 빨갛게 부풀어 오르게 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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