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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늦었던 송유근, 천재가 되기까지 남달랐던 부모 교육법 주목

2018-10-21 21:33:07

사진=JTBC 뉴스 방송화면
사진=JTBC 뉴스 방송화면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송유근 군의 부모 교육법이 주목 받고 있다.

송유근 군의 부모가 선택한 방법은 '홈스쿨링'. 송유근 군은 천재의 면모를 갖춘 지금과는 달리 유치원에서는 또래와 쉽게 적응하지 못했고, 8살까지도 부모가 옷을 갈아입혀줘야 할 만큼 성장이 늦었다.
이에 송유근 군의 부모는 틀에 박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의 성격을 고려해 스스로 깨닫고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홈스쿨링 방식을 선택한 것.

또, 송유근 군의 어머니는 생활 속 어느 주제라도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흥미를 잃지 않도록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홈스쿨링을 진행했다.

이 뿐 아니라, TV를 보여주는 대신 고전음악을 들려주고,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영어연설문을 반복해서 들려주고, 도서관이나 공연장, 전시회 등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데려가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천재를 키워낸 송유근 군의 부모 교육법은 그간 언론을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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