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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충격적인 뻔뻔함?…“술 때문에 기억 없다” 억울함 호소

2018-10-22 15:15:58

조두순, 충격적인 뻔뻔함?…“술 때문에 기억 없다” 억울함 호소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조두순이 구치소에서 지인에게 보낸 편지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의하면 조두순은 구치소에서 함께 지내다 출소한 최 모 씨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그는 “술 때문에 전혀 기억이 없다”라며 “검사가 자신이 전과자라는 사실 때문에 고압적으로 부당하게 대했다”고 적었다.

또한, 편지를 받은 최씨는 조두순이 구치소에서 “술을 많이 마셨으며 그런 일을 한 기억이 없다”라며 “내가 만약 어린아이에게 그런 짓을 했다면 내가 이 자리에서 죽겠다”는 발언을 여러 번 했다고 말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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