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색다른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제 공개된 1차 예고편-리듬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당장 보러 가자”(페이스북_연*), “와 이거 드디어 나오네”(페이스북_김*나), “퀄리티 좋아 보이는데 간만에 볼 영화 나오나”(페이스북_박*혁), “이거 보면 시험 스트레스 다 날아갈 듯”(페이스북_김*아), “이거는 꼭 보고 싶음”(페이스북_채*), “이거 '써니' 감독님이 만드신 거임. 벌써 존잼”(페이스북_박*원), “탭댄스 소리 두근두근 도경수 연기 기대합니다”(페이스북 이*연)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흥 넘치는 음악과 탭댄스, 색다른 소재에 대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는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이자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