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대한민국 셀럽들의 강력 추천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입을 모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한 극찬을 보내 눈길을 끈다.
‘퀸’의 가장 전설적인 무대로 기억되는 1985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콘서트 장면을 본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겸 음악PD 윤상은 “그 때 상황보다 훨씬 더 다이나믹하게 재현해 놀라웠다”라고 밝혀 실황과 같은 현장감과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을 짐작케 한다.
감각적인 감성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단순한 음악 영화가 아니다”라고 정의했으며, 가요계 대표 감성 보컬 그룹 2AM의 정진운은 “한 번으로는 부족한 영화”라고 말해 예사롭지 않은 영화가 탄생할 것임을 예고한다.
또한 유려한 말솜씨로 인기를 얻은 야구해설위원 민훈기는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임필성 감독은 “선물 같은 영화” 등 강력하게 추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올해 최고의 음악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만큼 보고 듣는 재미를 완벽하게 선사할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