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청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훈 동생 뇌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유키스 멤버 훈이 목포 서해초등학교 사건 피해자가 자신의 사촌동생임을 알리면서 주목 받고 있는 것.
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포의 한 초등학생에서 동급생 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인 학생이 자신의 사촌동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은 자신의 SNS 을 통해 소년법 보완을 통한 엄벌을 촉구했고, 이는 곧 청와대 국민 청원으로 이어졌다. 최초 올라온 청원 외에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
한편 지난 23일 오전 전남 목포시 초등학교 복도에서 한 초등학생이 무차별 폭행으로 기절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경찰은 급우끼리 다투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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