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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김재욱, 검은 미사 하는 안내상 고발 "양신부가 박일도다"

2018-10-25 23:21:30

ⓒ OCN '손 the guest' 방송 화면
ⓒ OCN '손 the guest'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손 the guest' 김재욱이 안내상을 고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에서는 미사를 진행중인 양신부(안내상 분)를 찾아간 최윤(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윤은 양신부의 방에서 성서 속 검은 낙서를 확인한 바 있다. 양신부가 검은 미사를 진행하는 것을 확인하게 된 최윤은 사제 모임에서 양신부를 고발했다.

하지만 양신부는 오히려 "최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형의 죽음으로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반박했다.

다른 사제들도 역시 최윤의 말을 쉽게 믿지 못했다. 이에 최윤은 양신부에게 다가가 구마 의식을 시도했다. 다른 사제들은 보지 못했지만 양신부의 손등은 핏줄이 선 상태였다.

과거 양신부는 본인의 입으로 박일도에게 완전 빙의가 되면 구마 의식을 받아도 참을 수 있다고 얘기한 바 있다.
이후 최윤은 과거 자신을 구제해준 양신부에 대한 배신감에 극도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윤이 신부가 된 것 역시 안내상의 도움이 컸기 때문.

최윤은 강길영(정은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서 할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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