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미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가수 방미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8년 MBC 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방미는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6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1983년 MBC 10대 가수상, 1984년 MBC 서울가요제 빌보드상, KBS 방송 가요대상 여자부문을 차지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그는 하이틴 스타를 발굴하는 일을 맡아 가수 안혜지와 김혜림을 발굴하기도 했다. 이어 부동산 투자 등으로 수백억 자산을 쌓아 화제를 모았고 돌연 미국으로 떠났다.
방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 해 "200억 원이 정확한 액수가 아닌데 내가 부동산으로 수백억을 번 자산가라는 타이틀이 붙어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미는 26일 방송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송곡여고에 다녔던 친구를 찾기 위해 등장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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