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 방송 캡쳐[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고(故) 박성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故) 박성신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종교인으로 '산 너머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 서울예술전문대학 1학년 때인 지난 1987년 제1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회상'이라는 곡으로 입상하여 첫 데뷔를 했다.
이어, 1988년에는 제9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은 가운데 그녀의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의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고(故) 박성신은 2집 발표 및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이 거의 없고 종교 활동에 전념했던 가운데 지난 2014년 8월 8일 오후 12시경 지병인 심장질환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 낸 바가 있다.
한편, 지난해 1월경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박재란은 고인이 된 딸 박성신에 대해 이야기를 한 바가 있어 눈길을 끈 바가 있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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