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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김주혁 사망원인 두번이나 같은 이유 밝혔다

2018-10-28 19:57:57

사진=JTBC
사진=JTBC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1박 2일'이 故 김주혁 사망 1주기를 추모한 가운데, 김주혁 사망원인이 주목 받고 있다.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사망했다. 당시 그의 사망원인이 약물이나 심장전도계 이상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조직 검사 결과 김주혁의 사망 원인을 머리뼈 골절 등 머리 손상으로 판단했다. 1차 소견과 같은 결과를 냈다.

국과수는 약독물 검사에서도 미량의 항히스타민제가 검출됐을 뿐 알코올 등 특기할 만한 약믈 및 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1차 추돌 사고가 났던 상대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추측됐던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과 관련해서도 심장동맥 손상이나 혈관이상, 염증 등이 없어 심근경색이나 심장전도계의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우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부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숨졌다. 사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하며 병원에 이송 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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