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트위터[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일본에서 활동중인 방송인 강한나가 성형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강한나는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본과 달리 한국은 성형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대부분이 성형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했다. 한국 연예인 친구가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바뀌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들 성형하지 않은 내가 대단하다고들 한다"라며 성형하지 않는 것에 대한 우월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논란이 된 사람은 2001년 '생방송 세상의 모든 아침' 리포터로 활약하던 강한나로 배우 강한나는 아니다.
동명이인의 논란 소식에 네티즌 'e406***'은 "배우 강한나 님인 줄 알고 놀랐다. 저 사람 때문에 배우 강한나 님 피해보실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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