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정지원 기자]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JBJ95(켄타, 상균)의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JBJ95는 항상 팬들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95년생 두 멤버 상균과 켄타의 바람과 포부를 담은 팀명으로 더 이상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정식 그룹으로 새로운 기적을 써 내려갈 두 멤버가 인사를 건넸다. 타이틀곡 'HOME'은 헤어진 연인에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우리 둘만의 홈이야', '다시 돌아와줘'라고 말하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JBJ95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HOME'을 공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