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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최고의 전율, 극장에서 만나다..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2018-10-31 10:50:08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록 밴드 ‘퀸’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을 맞이해 영화를 200%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3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이 남긴 명곡들을 20여곡 이상 만날 수 있다는 것.

'퀸' 전설의 명곡 ‘Bohemian Rhapsody’를 비롯해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등의 탄생 비하인드 뿐 아니라 ‘We Are The Champions’, ‘Ay-Oh’, ‘Don’t Stop Me Now’, ‘I Want to Break Free’, ‘Killer Queen’ 등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부르는 명곡들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며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 관람 포인트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기적에 가깝게 표현해 낸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 특히,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레미 맬렉은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관중을 휘어 잡는 독보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 이목을 끈다.

‘퀸’의 실제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는 영화 속에서 그를 연기할 귈림 리를 본 소감에 대해 “순간 거울을 보는 줄 알았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영화 제작 과정에 참여한 실제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공연의 디테일을 위해 그들이 모은 의상 스크랩 자료는 물론, 실제 의상과 개인 악기까지 제공하는 열의를 보이며 스크린을 보다 디테일하게 채우는데 큰 역을 더했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퀸’의 라이브 에이드 무대를 비롯해 전 세계를 돌며 남긴 화려한 무대를 완벽히 담아낸 볼거리로 1970년을 배경으로 시작해 ‘퀸’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 펼쳐지는 1985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라이브 에이드’ 무대는 앰프와 페달, 백스테이지, 코카콜라병까지 완벽하게 구현된 리얼리티에 화려함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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