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손나은이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쿠킹스맨-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 강,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손나은의 심사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최현석과 조세호는 '유자크림 연어스테이크', 기은세와 유재석은 '전복 바게트', 오스틴강과 남우현은 '오리버거', 전현무와 미카엘은 불가리아 전통 수란을 요리했다.
손나은은 모든 요리를 맛 볼 때마다 맛있다고 했다. 오스틴강이 만든 오리 버거를 먹었을 때는 "오리고기 패티가 부드럽다. 루꼴라 향이랑 어울려서 향긋하게 먹게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손나은이 1등으로 뽑은 메뉴는 미카엘 셰프가 요리한 불가리아 전통 수란이었다. 손나은은 "가장 기억에 남고, 평소에 잘 해먹을 수 있겠다 생각한 요리"라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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