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과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가수 린과 구구단 세정이 특별한 하모니를 뽐냈다.
지난 1일 딩고뮤직 페이스북을 통해 린과 세정이 부른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라이브 영상 속에서 린과 세정은 각자의 감성을 강조해 '이별의 온도'를 부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와 가사에 눌러 담은 감정 등이 애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선배 린은 '이별의 온도' 라이브를 마친 후 후배 세정을 다독이며 다정한 선후배 케미로 훈훈함도 안기고 있으며, 린과 세정의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을 향한 높은 조회 수와 호평 가득한 댓글은 가창력, 감성, 케미 모두 잡은 두 사람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린과 세정이 함께 부른 '이별의 온도'는 린의 정규 10집 '#10'의 타이틀곡으로 린이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박새별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정규 10집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린은 오는 3~4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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