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삼둥이가 '슈돌 5주년' 축하 인사를 보냈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국은 "'슈퍼맨'이 한지 5년이 됐다"고 외쳤다. 이어 만세가 송일국을 향해 "다리 에너지 떨어지기 직전이에요. 그러다 앉아서 해야될 수도 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민국은 "아버지 다시 해야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삼둥이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